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미들블로커 최준혁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의 벽을 체감했다. 10월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 내 치열한 주전 싸움도 예고했다. 두 선수는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에 발탁돼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에 출격했다. 한국은
OK저축은행에는 베테랑 리베로가 2명이다. 프로 데뷔 15년 차 부용찬과 OK저축은행 창단 멤버인 13년 차 정성현이 있다. 두 선수의 공존은 다가오는 시즌에도 이어진다. 정성현은 2013년 러시앤캐시(현 OK저축은행) 창단 멤버다. 당시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이민규와 함께 유이한 OK저축은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수단이 새 연고지 부산에서 2025-2026시즌 포부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21일 오후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출정식을 실시했다. 먼저 사전 이벤트 매치로 대한항공과 맞대결을 펼쳤다. 전날 여수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 이어
애매함을 다재다능함으로 만개시켰다…더 단단하고 화려해진 권민지 “이 순간 모든 걸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짧고 굵게 퍼부은 독설, 요시하라 감독의 한 마디 “레벨 업 없이는 어떠한 이야기도 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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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컵대회 승리 불발…광주로 돌아가는 장소연 감독 “치고 나가야 할 순간 주춤거리는 것, 개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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