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최초로 2만 세트를 달성한 베테랑 한선수가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KYK 파운데이션은 26일 "재단 감사로 활동 중인 한선수가 프로 통산 2만 세트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계기로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재단 활동에 뜻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한선수의 누적 기부금은 약
U16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장수인(경남여중)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 당당함이 빛난다. 171.5cm의 장수인은 아시아선수권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마지막 득점을 기록한 주인공이다. U16 대표팀 경험은 더 큰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됐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한 장수인은 “어렸을
‘리틀 김연경’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국 여자배구 유망주가 있다. 15세 손서연(경해여중)은 “한국 여자배구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 U16 여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아시아선수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금의환향했다. 단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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