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KB손해보험이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다.
KB손해보험은 3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대한항공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KB손해보험은 13승11패(승점 39)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3위 한국전력(승점 40)과 승점 차는 1에 불과하다. 순위 도약을 노리는 KB손해보험이다.
이 가운데 아시아쿼터 야쿱은 개인 사정으로 바레인으로 떠났다. 지난 시즌 도중 KB손해보험에 합류한 야쿱은 제 몫을 해왔다. 이번 시즌 초반까지도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 임성진과 함께 로테이션 기용으로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야쿱이 팀을 떠났고, KB손해보험은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앞둔 하현용 감독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시스템 부분에서 한 번 더 기준을 세우고 체크를 했다. 부족한 부분도 훈련을 했고, 사이에 휴식도 가졌다. 체력적으로도 강하게 가져가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에 대해서는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미들블로커와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을 알아본다고 했는데 이란 선수 쪽이 안 되면서 그 외 선수들을 알아봤다. 후보군이 좁혀져 아웃사이드 히터 3명 정도로 추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쿱은 사무국이랑 연락하고 있다. 같이 하면 좋겠지만 대체 선수로 기울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규리그 남은 경기는 12경기다. 하 감독대행은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서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5, 6라운드가 중요하다. 선수들에게는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고 좀 더 강조를 했다. 이제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릴 거다. 그래서 몸 관리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반면 상대 대한항공에서는 새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웃사이드 히터 이든이 지난 30일 선수 등록까지 마쳤다. 하 감독대행은 “오늘 뛸지 안 뛸지는 모르겠지만 대비는 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이기 때문에 리시브를 할텐데 서브로 공략을 해야할 것 같다. 또 어디를 막고 수비를 하자는 분석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은 2승2패다.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