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감독의 표정이 서늘했다. 흥국생명이 2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예선에서 GS칼텍스에 1-3(23-25, 14-25, 25-22, 24-26)으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5세트로 끌고 가서 점수 득실을 벌린다면 준결승 진출의 희망이 있었지만 4세트에 무너
GS칼텍스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GS칼텍스가 2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예선에서 흥국생명을 3-1(25-23, 25-14, 22-25, 26-24)로 꺾고 조별 예선 전승을 달성했다. 서브와 블로킹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날카로운 서브로 흥국생명의 리시브를 흔든
페퍼저축은행의 컵대회 첫 승이 또 불발됐다.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 창단한 이후 아직까지 컵대회에서 승리가 없다. 정규리그에서는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승수를 늘려가고 있지만 이상하리만치 컵대회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2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예선경
짧고 굵게 퍼부은 독설, 요시하라 감독의 한 마디 “레벨 업 없이는 어떠한 이야기도 되지 않을 것”
여수를 질주하는 장충산 폭주 기관차! GS칼텍스, 흥국생명 제압하고 조별 예선 전승으로 1위
창단 첫 컵대회 승리 불발…광주로 돌아가는 장소연 감독 “치고 나가야 할 순간 주춤거리는 것, 개선 필요해”
‘예림 더비’의 승자는 현대건설이었다…페퍼저축은행 꺾으며 준결승 진출 유력
분위기 반전 노리는 양 팀, 강성형 감독 “강서우가 선발 MB” - 장소연 감독 “한마음으로 뭉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