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0 (화)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여자 프로배구

‘개인 최다’ 36점 폭격도 즐긴다, 카리의 긍정적 마인드...“이 팀이 날 만들어주고 있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00:01:39
카리와 김다인./수원=이보미 기자

[더발리볼 = 수원 이보미 기자] 현대건설에는 ‘원영적 사고(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장원영의 사고 방식)’ 대신 ‘카리적 사고’가 있다. 외국인 선수 카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카리는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선발 출전해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시키며 36점 활약을 펼쳤다. 카리의 V-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이날 공격 점유율은 44.31%였고,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44.59%와 33.78%였다. 범실도 7개 있었다. 그럼에도 카리는 결정적인 순간 위협적인 공격과 견고한 블로킹으로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현대건설은 값진 승점 3점을 챙기며 흥국생명을 제치고 2위 탈환에 성공했다. 

공격력이 강한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이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카리의 어깨가 무겁다. 그럼에도 카리는 웃는다. 

카리는 “내 역할에 자신 있다. 힘들긴 하겠지만 정말 좋은 팀과 함께 하고 있다. 즐기면서 하고 있다”면서 “이 팀이 날 만들어주고 있다. 자신감도 심어준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사실 개인 기록보다 팀이 이기는 데 집중했다. 팀이 다 같이 해서 이겼고, 최다 득점까지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리스크도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V-리그 무대에 올랐지만, 비시즌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다. 꾸준히 무릎 관리를 하면서 경기를 소화 중이다. 

카리./KOVO

카리는 “우리 트레이너 선생님들은 정말 훌륭하다. 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안 좋은 컨디션에도 어떻게 극복하는지 도와주신다. 보강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 등 케어를 잘 받고 있다”면서 “나를 믿어주는 팀이 있기 때문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서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며 힘줘 말했다. 팀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02년생 카리는 197cm 아포짓으로 이번 시즌 27경기 102세트 출전하는 동안 579점을 기록했다. 득점과 공격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서브 10위를 차지했다. 

카리의 낙관적인 사고 방식 역시 돋보인다. 코트 안팎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카리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강 감독은 “공격 점유율을 더 가져갔는데도 잘했다. 서브 공략도 잘했고, 책임감을 갖고 임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55)와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혔다. 

카리는 “지금 2위도 좋지만,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집중해서 잘 해보도록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카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동시에 막강한 공격력을 드러낸 카리의 기세도 무섭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모두가 주전이 되어라” 요시하라의 마법의 주문? 김연경도 없고 세터도 바뀐 흥국생명, 선두까지 위협한다

  • ‘피지컬 아시아’ 출연진이 타나차 친구? “제임스는 배구 선수 출신의 유명한 배우”

  • 삼성화재 도산지 독감 판정, OK전도 결장한다...“노재욱-이재현으로 나간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2485351765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이럴수가' 최민호 손 부상으로 이탈, 회복에 4~5주... 사령탑 허탈한 미소 "유독 우리 팀에..."
  • “배구는 흐름의 스포츠다”...요시하라 감독이 1점을 강조한 이유
  • 2위 탈환도 보인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예림이가 잘 버텨주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 팀 창단부터 함께 한 ‘2003년생 동갑내기’ 박사랑과 박은서 “너가 잘하면 나도 잘할 수 있지!”
  • 페퍼저축은행 조이 '장소연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
  • 두 외인의 진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장소연 감독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움직이고 있다”

매거진

  •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많이 본 기사

1
야쿱 대체 선수 찾는 KB손해보험, “OH 3명으로 후보 추렸다”
2
“한국 남자배구를 이끌어갈 리베로다” 수장의 확신...2005년생 강승일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죠”
3
“성장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34세 최은지는 여전히 배구 공부 중
4
1위나 다름없는 2위인데 자진 사퇴…풍운아 자처한 혁명가 “원하는 배구 할 수 없었다, 명확한 결정이었어”
5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석, 고준용 감독대행의 지시사항 “한태준이 전위일 때 더 공략해야 한다”

Hot Issue

‘국대 OH’ 정지윤의 시즌 아웃, 세터 김다인의 해법은...“공격 템포 끌어 올렸다, 서로 믿고 도와줘야”

‘개인 최다’ 36점 폭격도 즐긴다, 카리의 긍정적 마인드...“이 팀이 날 만들어주고 있다”

"세트 끝나는 점수였는데" 캐치볼 판정 논란... KB손해보험, 연맹에 공식 항의 예정

현대캐피탈 다시 1위 탈환, 레오+허수봉 쌍포 활약→최민호 공백 無... KB 3연패

피치·김연수 교체 투입한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뭘 해도 안 풀렸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