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유소년 배구 경기규칙을 국제 기준에 적용할 예정이다. 협회는 “국내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체격조건 변화에 발맞추어,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15세 이하부(중등부) 및 18세 이하부(고등부)의 경기규칙을 국제배구연맹(FIVB) 기준에 맞춰 전면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V-리그 최초로 2만 세트를 달성한 베테랑 한선수가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KYK 파운데이션은 26일 "재단 감사로 활동 중인 한선수가 프로 통산 2만 세트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계기로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재단 활동에 뜻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한선수의 누적 기부금은 약
U16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장수인(경남여중)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 당당함이 빛난다. 171.5cm의 장수인은 아시아선수권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마지막 득점을 기록한 주인공이다. U16 대표팀 경험은 더 큰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됐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한 장수인은 “어렸을
배구협회, FIVB와 AVC 규칙 따라 유소년 네트 높이 '상향 조정'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강소휘, 허리가 안 좋다”...한국도로공사, 주전 OH 공백에도 흔들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