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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레·이반 코치 등 아본단자 사단, 페네르바체에 모였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9 16:07:40
아본단자 감독과 함께 페네르바체에 합류한 다니엘레 투리노와 이반 브라가그니./페네르바체 SNS

[더발리볼 = 이보미 기자] 2024-2025시즌까지 흥국생명을 지휘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난 4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한솥밥을 먹었던 코칭스태프도 페네르바체로 합류했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7일 코치진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아본단자 감독과 흥국생명에서 팀을 이뤘던 코칭스태프였다. 먼저 수석코치로 감독을 보좌했던 다니엘레 투리노 코치도 페네르바체 소속이 됐다.

아본단자 감독과 다이엘레 코치는 2019-2020시즌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년 다니엘레 코치 영입 당시에도 아본단자 감독은 “유럽식 배구 시스템과 노하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을 내린 바 있다.

다만 다니엘레 코치는 20224-2025시즌 V-리그에서 상대 벤치로 넘어가 사령탑에게 했던 제스처로 인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국배구연맹 상벌규정에 따라 ‘선수 및 스태프, 관중, 연맹 심판 또는 경기운영요원에 대한 폭언/불손행위’에 의거해 3경기 출전정지 및 3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체력, 의무트레이너도 아본단자 감독과 함께 한다. 흥국생명에서 수석 체력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던 이반 브라가그니, 수석 의무 트레이너였던 마르코 몬조니도 페네르바체 코칭스태프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특히 이반 트레이너와 아본단자 감독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팀을 거치며 함께 해왔다.

한편 아본단자 감독은 2016-2017시즌 이후 8년 만에 페네르바체 사령탑이 됐다. 페네르바체에서의 4시즌 동안 김연경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올해 선수 구성도 탄탄하다. 직전 시즌 튀르키예 리그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탈리아 국가대표 세터 알레시아 오로와 폴란드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아그니에스카 코르넬룩, ‘전직 V-리거’ 야스민 베다르트가 페네르바체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기존의 아포짓 멜리사 바르가스와 아웃사이드 히터 아리나 페도롭체바와 한데 발라딘, 베테랑 미들블로커 에다 에르뎀까지 그 면면히 화려하다.

아본단자 사단 그리고 페네르바체의 새 시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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