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0 (월)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OH 에디, 15점 기록...권영민 감독 “리시브 부담스러웠을 텐데 잘 마무리했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23:48:16
한국전력 에디./KOVO

[더발리볼 = 수원 이보미 기자]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다. 3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29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 홈경기에서 1-3(22-25, 25-15, 19-25, 25-27)으로 패했다. 

이날 아시아쿼터 선수인 에디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김정호 대각에 들어섰다. 에디는 아포짓, 미들블로커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리시브가 약점이긴 하나 서브와 블로킹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한국전력은 베논과 김정호에 이어 에디까지 고른 활약을 펼쳤다. 베논이 38.79%의 공격 비중을 가져갔고, 김정호와 에디는 각각 22.41%, 20.69%의 공격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베논과 김정호는 24, 15점을 터뜨렸다. 에디는 서브 4개, 블로킹 4개를 성공시키며 15점을 올렸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KOVO

경기 후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준비한대로 잘 나온 것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에디도 리시브에서 부담스러웠을 텐데 잘 마무리했다.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질 것 같다”며 낙관론을 펼쳤다. 

베논 역시 파괴력 넘치는 공격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다. 4인 리시브에 참여하기도 했고, 수비도 꽤 안정적이었다. 

권 감독은 “베논은 배구 센스가 나쁜 편이 아니다”면서 “오늘 (하)승우랑 호흡이 100%는 아니엇지만, 지난 대한항공 경기보다 더 좋아졌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 본다”며 힘줘 말했다. 

한국전력은 오는 1일 삼성화재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 19세 세터 서채현 프로 첫 선발+레베카 28점 활약...흥국생명, 정관장과 개막전서 3-1 승

  • 흥국생명, '신인감독 김연경' 주전 세터 이나연 긴급 수혈..."다시 프로 기회 받아서 감사하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2450146347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구단 최다’ 4연승 도전, 페퍼 장소연 감독 “선수들이 이기는 맛을 알아가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홈팬들 앞에서 대역전승'
  • 한국도로공사 '짜릿한 승리'
  • 타나차 '태국 국대의 포효'
  • 황연주 '이제는 김천 꽃사슴'
  • 김종민 감독 '통산 200승 기념상'

매거진

  • 서로를 선택한 최천식 감독×윤경이 합작한 우승 [MD더발리볼]

    서로를 선택한 최천식 감독×윤경이 합작한 우승 [MD더발리볼]

  • 대한항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선수와 정지석의 연결고리

    대한항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선수와 정지석의 연결고리

  • ‘더 빠르게, 더 다채롭게’ 달라질 페퍼저축은행. 투지와 열정으로 상승하라 [V-리그 프리뷰[

    ‘더 빠르게, 더 다채롭게’ 달라질 페퍼저축은행. 투지와 열정으로 상승하라 [V-리그 프리뷰[

많이 본 기사

1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2
'장신 세터+국대 OH 가세'...'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 김명관-홍동선 전역 후 합류로 '업그레이드'
3
‘유례없는 흥분’ 블랑 감독의 비디오 판독 향한 독설 “실수라는 단어로 넘어가나? 이런 리그는 V-리그뿐”
4
각박한 상황 속, 블랑 감독의 선택을 받은 단 한 명의 선수는 장아성! “리시브-수비에 강점 있어”
5
‘어깨 부상’ 황승빈, 30일 정밀 검진 예정...블랑 감독 “두 번째 세터로 김명관-배준솔 확인해봐야”

Hot Issue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배구를 그만두더라도 한 번쯤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첫 팡팡 플레이어부터 물세례까지 ‘최서현의 날’

“MB 높이가 가장 좋은 팀” 정호영·박은진 vs “스텝과 스윙이 한 단계 위” 시마무라·임주은 

‘구단 최다’ 4연승 도전, 페퍼 장소연 감독 “선수들이 이기는 맛을 알아가고 있다” 

'IBK 봤지?' 韓 데뷔 후 최다 득점 폭발, 레베카 함박웃음 "오늘 승리 더 달콤하네요"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