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1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여자 프로배구

짧고 굵게 퍼부은 독설, 요시하라 감독의 한 마디 “레벨 업 없이는 어떠한 이야기도 되지 않을 것”

김희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21:32:25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KOVO

[더발리볼 = 김희수 기자] 요시하라 감독의 표정이 서늘했다.

흥국생명이 2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예선에서 GS칼텍스에 1-3(23-25, 14-25, 25-22, 24-26)으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5세트로 끌고 가서 점수 득실을 벌린다면 준결승 진출의 희망이 있었지만 4세트에 무너지며 그 희망은 실현되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요시하라 감독의 표정은 서늘했다. 아쉬움이나 속상함보다는 조용한 분노가 느껴지는 표정이었다. 요시하라 감독은 “우리가 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다. 그걸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가 어려웠다”고 간략히 경기를 평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그 이상 긴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짧은 이야기 속에 독기가 가득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어떤 상태인지를 잘 확인했다. 개인적으로도 팀으로서도 준비를 잘 해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전체적인 레벨 업이 필요하다. 이게 안 된다면 어떠한 이야기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팀의 현재 수준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한편 승장 이영택 감독은 “일단 기분 좋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다. 3세트 선수 교체는 1-2세트를 따면 조 1위가 확정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계획한 부분이었다. 젊은 선수들도 다들 제몫을 해줬다. (권)민지는 빼주지 못했는데, 어린 선수들을 잘 끌어줬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KOVO

이 감독은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는 늘 제몫을 해주는 선수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이 앞으로도 각자의 역할을 잘해준다면 실바와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가 합류했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 감독은 컵대회 준결승과 결승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그는 “선호하는 상대는 없다. 정관장-한국도로공사 모두 잘하는 팀이다. 누굴 만나든 우리의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일 경기를 지켜보고 분석하면서 준비를 더 철저히 하겠다. 우승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일단 결승에 올라가는 게 먼저다. 결승에 올라간다면 우승도 목표로 삼아보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희수 기자
김희수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MVP 두 번으로도 부족했다면, 다른 자리에서 증명한다…한양대 정성원의 처절한 프로 도전기

  • 늦었어도 괜찮다, 가장 간절한 순간에 날아올랐으니…806일 만의 10점, No.10 고의정의 다시 시작된 날갯짓

  • 웜업 중 부상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불운? 연승 나서는 페퍼저축은행, 장신 MB 잃었다 “부기 빠지면 재검받을 것”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1634396422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the volleyball 1월호 비하인드] OK저축은행 차지환 “이대로 끝날 수 없다”
  • 한국 여자배구 미래들이 왔다!
  • [인터뷰] “배구와 연애하는 여자” 현대건설의 캡틴 세터 김다인
  • ‘국대 OH’ 정지윤의 시즌 아웃, 세터 김다인의 해법은...“공격 템포 끌어 올렸다, 서로 믿고 도와줘야”
  • ‘개인 최다’ 36점 폭격도 즐긴다, 카리의 긍정적 마인드...“이 팀이 날 만들어주고 있다”
  • KB손해보험 ‘캐치볼’, 항의로 코치 세트 퇴장까지

매거진

  •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많이 본 기사

1
야쿱 대체 선수 찾는 KB손해보험, “OH 3명으로 후보 추렸다”
2
“한국 남자배구를 이끌어갈 리베로다” 수장의 확신...2005년생 강승일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죠”
3
'모마보다 높았다' 30.8% 최고 점유율-18점 맹활약, '19살' 박여름 발견+염혜선 복귀...'최하위' 정관장의 마지막 반등 카드?
4
“성장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34세 최은지는 여전히 배구 공부 중
5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석, 고준용 감독대행의 지시사항 “한태준이 전위일 때 더 공략해야 한다”

Hot Issue

19세 박여름·21세 최서현·23세 이지수 덕분에 웃는다, 경기 내내 ‘엄지척’ 세운 사령탑 “포기하지 않았다”

4R 기억 되살려보자! 상대전 연승 노리는 박철우 감독대행 “정지석, 최대한 많은 움직임 가져가게 해야”

킨켈라, 3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활약...여오현 감독대행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격 좋아해”

자네테 돌아왔는데, 정호영 손가락 골절로 시즌 아웃...‘8연패’ 정관장의 끝나지 않은 부상 악재

주전은 강승일, 뒤를 받칠 제2리베로는 누구? “수비가 필요할 땐 정의영, 경험이 필요할 땐 곽승석”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