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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감독으로 장충 찾은 신영철 감독 “어웨이로 오니깐 낯설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9:06:21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더발리볼 = 장충 이보미 기자] “어웨이로 오니깐 낯설다.” OK저축은행의 새 사령탑 신영철 감독이 장충체육관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OK저축은행은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전을 펼친다. 신 감독은 홈팀 사령탑이 아닌 원정팀 사령탑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신 감독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대한항공, 한국전력을 거쳐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았다.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우리카드를 떠난 신 감독은 올해 OK저축은행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상대로 우리카드를 만났다. 공교롭게도 장충 원정이다. 경기 전 만난 신 감독은 “6년 동안 몸 담은 곳이다. 홈에 있다가 어웨이로 오니깐 낯설다. 어웨이 라커룸도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삼성화재 원정길에 올라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를 상대로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신 감독이 우승후보로 꼽은 팀이 우리카드이기도 하다. 

신 감독은 “미디어데이 때 우리카드를 우승후보라고 했다.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알리도 있고, 새 외국인 선수 아라우조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실속 있는 배구를 한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이어 우승후보라 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 역시 ‘이적생’ 전광인, 새 외국인 선수 디미트로프와 아시아쿼터 선수 오데이 등 새로운 조합으로 2025-2026시즌에 나서고 있다. 

신 감독은 “디미트로프가 얼마큼 해주느냐 그리고 (이)민규 토스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차)지환이도 공격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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