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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OK 신영철 감독이 밝힌 ‘오늘의 작전’은? “자신 있게, 좋은 리듬으로!”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8:56:12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더발리볼 = 의정부 이보미 기자] “오늘의 작전은 자신 있게, 좋은 리듬으로 하는 거다.”

OK저축은행은 30일 오후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KB손해보험과 맞대결을 펼친다. 

OK저축은행은 리그 개막 이후 지난 2경기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삼성화재를 만나 웃었지만, 우리카드전에 패하며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KB손해보험 역시 1승1패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안방에서 2연승을 올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에 맞선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자신감’을 강조했다. 신 감독은 “경기 결과는 그 다음 문제다. 선수들이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해야 한다. 외국인 선수의 하이볼 처리 능력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 선수들 자신감이 결여될까봐 걱정이다. 그래서 오늘의 작전은 자신 있게, 좋은 리듬으로 하는 거다”면서 “또 KB손해보험은 서브도 좋고, 팀이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보다 한 수 위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신 감독은 “훈련 때도 좋은 리듬을 갖고 자신 있게 하라고 한다”면서 “경기를 하다가 생각이 많아지면 망설여진다. 망설이다보면 범실이 나온다. 미스를 하더라도 좋은 리듬 속에서 미스를 해야 그 다음이 있다. 심리적인 게 크다”면서 “감독과 선수까지 모두 하나가 돼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신뢰를 서로 쌓으면서 운영하려고 한다. 그래야 비전을 갖고 시즌을 치를 수 있다”며 힘줘 말했다. 

OK저축은행 오데이와 디미트로프./KOVO

OK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베테랑 선수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터 이민규와 ‘이적생’ 전광인, 리베로 부용찬과 정성현,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과 송희채 등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다만 고민은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다. 아포짓 디미트로프와 미들블로커 오데이의 역할을 강조한 신 감독이다. 그도 그럴 것이 OK저축은행은 당초 이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젤베 가지아니를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오데이로 아시아쿼터 교체를 실시했다. 경기 전날 디미트로프와 티타임도 진행됐다. KB손해보험을 만나 그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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