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 (토)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김형근, 포지션 OP→OH로 변경...파에스 감독 “좋은 OH가 될 것”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8:54:17
우리카드 김형근./KOVO

[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가 될 것이다.”

우리카드 김형근이 포지션을 변경했다. 당초 아포짓으로 뛰었던 김형근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코트에 나선다. 지난 30일 공시까지 마쳤다. 

2002년생 김형근은 196cm 공격수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 지명을 받았다. 프로 데뷔 시즌에는 정규리그 15경기 48세트 출전해 81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3경기 연속 교체로 투입되고 있다. 세터 한태준 대신 코트에 나섰다. 직전 경기였던 삼성화재전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 대신 먼저 3세트에 기용되기도 했다.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만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개인적으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이 맞다고 생각했다. 아포짓으로서도 분명 좋겠지만, 아웃사이드 히터로 살아남았으면 했다”며 포지션 변경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이어 “많은 훈련을 하면서 강한 선수가 되기 위해 도와주고 있다.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하다. 기회를 얻을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잠재 능력이 있다. 좋은 선수가 될 재목이다”며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현재 우리카드는 2승1패(승점 5)로 3위에 랭크돼있다. 삼성화재에 0-3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파에스 감독은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 대한항공은 퀄리티가 좋은 팀이다. 이 점을 신경 쓰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에도 붙박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아시아쿼터 알리와 김지한 조합을 먼저 투입 중이다. 이 외에도 한성정, 이시몬, 김동민, 군 전역 후 합류한 정성규까지 있다. 김형근의 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정관장의 리더’ 염혜선이 돌아왔다! 12일 엔트리 등록...최하위 정관장, 인쿠시+염혜선 합류로 반격 시작하나

  • 선두 한국도로공사, 타나차 없이 11연승 도전...“김세인과 전새얀 써야할 것 같다”

  • 위파위와 눈물의 작별...정관장이 인쿠시를 택한 이유? “공격적인 부분 기대한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6856619018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도로공사, '짜릿한 셧아웃 승리'
  • 타나차, '승리로 가자'
  • 김종민 감독, '내 얘기좀 들어봐'
  • 김세빈, '내가 잡았어!'
  • 이한비, '내가 받았어!'
  • 모마, '막을수 없는 스파이

매거진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많이 본 기사

1
'김종민 감독과 입사 동기' 배유나가 전하는 진심 "저도 보탬이 됐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배구해요"
2
농구 선수로도 뛰었던 카리가 배구를 택한 이유, “팀워크! 다 같이 하는 스포츠잖아요”  
3
'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4
대행으로 ‘첫 패배’…무엇을 느꼈을까? “김종민 감독님한테 한 수 배웠다, 빅토리아 점유율 낮추는 것이 과제”
5
공격 비중 24%까지 올렸다...에이스가 된 정호영 “시마무라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Hot Issue

“톱클래스 선수였다” 고교 시절 레이나, 요시하라 스카우트 거절한 사연

배구협회, FIVB와 AVC 규칙 따라 유소년 네트 높이 '상향 조정'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