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0 (월)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200cm 거포 임동혁이 돌아왔다, 헤난 감독 “오늘 상황에 따라 투입될 수도”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8:53:14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KOVO

[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오늘 상황에 따라 투입될 수도 있다.”

대한항공의 토종 아포짓 임동혁이 돌아왔다. 임동혁은 지난 28일 국군체육부대 전역을 알렸고, 같은 날 V-리그 선수 등록까지 완료했다. 바로 임동혁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우리카드와 홈경기에 출격할 가능성도 있다. 

임동혁이 합류하기 전에는 몸 상태에 대해 염려한 바 있다. 지난 23일 헤난 달 조토 감독은 “임동혁은 환상적인 아포짓이다”면서 “허리 통증이 있다고 들었다. 세계선수권도 다녀오고 해서 충분한 휴식과 회복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몸 상태를 관리하면서 끌어 올려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8일에는 “아직 100%까지 올라오진 않았지만 그 때보다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대표팀, 상무 경기를 뛰면서 몸에 무리가 갔던 것 같다. 지금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하고 있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더 끌어 올려야 한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있기에 아포짓 외국인 선수와 번갈아 투입하며 그 시너지 효과를 얻곤 했다. 헤난 감독은 “오늘도 상황에 따라 투입이 될 수도 있다. V-리그 감각을 끌어 올리는 차원에서 고려 중이다”고 말했다. 임동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헤난 감독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3-1로 꺾은 뒤 KB손해보험에 패했다. 안방에서 우리카드를 만나 연패를 막겠다는 각오다. 

헤난 감독은 “시즌은 길다. 매경기가 중요하다. 정규리그 우승 혹은 봄배구에 가기 위해 승점 1점, 승리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면서 “우리카드 멤버가 좋다. 공격과 서브가 좋은 팀이다. 우리 블로킹과 수비 시스템에 대해서도 강조를 했다. 오늘 경기도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나란히 브라질에서 온 헤난 감독과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 19세 세터 서채현 프로 첫 선발+레베카 28점 활약...흥국생명, 정관장과 개막전서 3-1 승

  • 흥국생명, '신인감독 김연경' 주전 세터 이나연 긴급 수혈..."다시 프로 기회 받아서 감사하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679050217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구단 최다’ 4연승 도전, 페퍼 장소연 감독 “선수들이 이기는 맛을 알아가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홈팬들 앞에서 대역전승'
  • 한국도로공사 '짜릿한 승리'
  • 타나차 '태국 국대의 포효'
  • 황연주 '이제는 김천 꽃사슴'
  • 김종민 감독 '통산 200승 기념상'

매거진

  • 서로를 선택한 최천식 감독×윤경이 합작한 우승 [MD더발리볼]

    서로를 선택한 최천식 감독×윤경이 합작한 우승 [MD더발리볼]

  • 대한항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선수와 정지석의 연결고리

    대한항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선수와 정지석의 연결고리

  • ‘더 빠르게, 더 다채롭게’ 달라질 페퍼저축은행. 투지와 열정으로 상승하라 [V-리그 프리뷰[

    ‘더 빠르게, 더 다채롭게’ 달라질 페퍼저축은행. 투지와 열정으로 상승하라 [V-리그 프리뷰[

많이 본 기사

1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2
'장신 세터+국대 OH 가세'...'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 김명관-홍동선 전역 후 합류로 '업그레이드'
3
‘유례없는 흥분’ 블랑 감독의 비디오 판독 향한 독설 “실수라는 단어로 넘어가나? 이런 리그는 V-리그뿐”
4
각박한 상황 속, 블랑 감독의 선택을 받은 단 한 명의 선수는 장아성! “리시브-수비에 강점 있어”
5
‘어깨 부상’ 황승빈, 30일 정밀 검진 예정...블랑 감독 “두 번째 세터로 김명관-배준솔 확인해봐야”

Hot Issue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배구를 그만두더라도 한 번쯤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첫 팡팡 플레이어부터 물세례까지 ‘최서현의 날’

“MB 높이가 가장 좋은 팀” 정호영·박은진 vs “스텝과 스윙이 한 단계 위” 시마무라·임주은 

‘구단 최다’ 4연승 도전, 페퍼 장소연 감독 “선수들이 이기는 맛을 알아가고 있다” 

'IBK 봤지?' 韓 데뷔 후 최다 득점 폭발, 레베카 함박웃음 "오늘 승리 더 달콤하네요"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