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 (토)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다음은 부산 원정인데, 세터 황택의-이현승 모두 몸살로 결장...카르발류 감독 “신승훈 잘 해줬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6 16:25:21
KB손해보험 신승훈./KOVO

[더발리볼 = 천안 이보미 기자] KB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에 패하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그보다 1, 2번 세터 황택의와 이현승 걱정이 앞선다. 

KB손해보험은 6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현대캐피탈 원정 경기에서 0-3(19-25, 21-25, 25-27)으로 패했다. 

이날 변수가 있었다. 주전 세터 황택의가 결장했다. 이현승도 천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대신 신승훈이 군 전역 후 약 1년 9개월 만에 V-리그 코트를 밟았다. 

나경복과 비예나가 19, 12점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현대캐피탈의 강력한 서브와 공격에 고전했다. 

경기 후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은 “황택의와 이현승이 천안에 오지 못했다. 이현승은 어제 점심 이후 구토와 몸살 증상이 심하게 있었다. 황택의도 감기 몸살로 경기를 뛸 수 없는 컨디션이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작전타임./KOVO

계속해서 황택의 상태에 대해 “오늘 다시 확인해봐야 한다. 어제까지 훈련을 소화했는데, 저녁 먹고 휴식을 취하는 중에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 또 부산 원정 경기가 있는데 긴 여정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현대캐피탈에 패하면서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당장 오는 9일에는 OK저축은행과 부산 원정 경기가 예정돼있다. KB손해보험의 고민이 깊다. 

카르발류 감독이 본 신승훈은 어땠을까. 그는 “놀랍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현대캐피탈 강팀을 만나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게 인상적이다. 사실 A팀과 많은 호흡을 맞추지 못했다. 백토스 등 기술적 문제는 조금 있었지만 선수의 태도와 행동은 칭찬할 만하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카르발류 감독은 “오늘 현대캐피탈의 강한 서브와 공격이 주효했다. 레오와 허수봉은 높은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오늘만 보면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정관장의 리더’ 염혜선이 돌아왔다! 12일 엔트리 등록...최하위 정관장, 인쿠시+염혜선 합류로 반격 시작하나

  • 선두 한국도로공사, 타나차 없이 11연승 도전...“김세인과 전새얀 써야할 것 같다”

  • 위파위와 눈물의 작별...정관장이 인쿠시를 택한 이유? “공격적인 부분 기대한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59792001820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도로공사, '짜릿한 셧아웃 승리'
  • 타나차, '승리로 가자'
  • 김종민 감독, '내 얘기좀 들어봐'
  • 김세빈, '내가 잡았어!'
  • 이한비, '내가 받았어!'
  • 모마, '막을수 없는 스파이

매거진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많이 본 기사

1
'김종민 감독과 입사 동기' 배유나가 전하는 진심 "저도 보탬이 됐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배구해요"
2
농구 선수로도 뛰었던 카리가 배구를 택한 이유, “팀워크! 다 같이 하는 스포츠잖아요”  
3
'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4
대행으로 ‘첫 패배’…무엇을 느꼈을까? “김종민 감독님한테 한 수 배웠다, 빅토리아 점유율 낮추는 것이 과제”
5
공격 비중 24%까지 올렸다...에이스가 된 정호영 “시마무라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Hot Issue

“톱클래스 선수였다” 고교 시절 레이나, 요시하라 스카우트 거절한 사연

배구협회, FIVB와 AVC 규칙 따라 유소년 네트 높이 '상향 조정'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