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1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남자 프로배구

주전 세터 잃은 현대캐피탈, 24세 세터 믿는다...이준협 “내가 뛴다면? 빈자리 느껴지지 않게 하겠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06:00:19
현대캐피탈 세터 이준협./KOVO

[더발리볼 = 수원 이보미 기자] 현대캐피탈이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재를 맞았다. 주전 세터 황승빈이 쓰러졌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현대캐피탈의 3-1 승리였다. 

이날 1세트부터 변수가 발생했다. 12-13 이후 황승빈이 수비하는 과정에서 레오와 충돌했고,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에 쓰러졌다. 바로 이준협이 투입돼 마지막까지 코트를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황승빈은 30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당분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2001년생 이준협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련 선수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후 두 시즌 동안 ‘원 포인트 서버’로 뛰었다.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세터로서 코트에 나서기 시작했다. 2024년 9월 황승빈이 이적하기 전에는 이준협이 그 해 컵 대회에서 팀을 진두지휘하며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필립 블랑 감독은 “모든 선수가 즉시 전력으로 투입돼 경기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면서 “김명관과 배준솔가 추가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 시기에 누가 두 번째 세터가 될지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김명관은 지난 28일 군 전역을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배준솔은 프로 2년 차 세터다. 두 세터 모두 195cm 장신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이준협의 어깨가 무겁다. 그는 “오늘 2세트 때는 부담감도 느끼고 긴장도 했던 것 같다. 사이드아웃이 안 되면서 그랬던 것 같다”면서 “형들이 도와준다고 말하면서 편하게 하라고 했다. 그 때부터 편하게 잘 올리는 데만 집중했다. 그리고 편안해졌다”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감독님은 편하게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또 한 번 정했으면 정한 쪽으로 공을 예쁘게 주라고 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직전 시즌부터 세터로 뛴 경험도 약이 됐다. 이준협은 “작년부터 세터로서 경기를 뛰기 시작했다. 그렇게 처음으로 뛴 시즌에 우승까지 해서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면서 “비시즌에도 V-리그에서 못 뛰었던 선수들과 많이 뛰면서 호흡을 맞췄다. 다들 기량도 발전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새 얼굴’인 아포짓 신호진 그리고 아시아쿼터 선수 바야르사이한과는 호흡을 맞출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이준협은 “호진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다. 편하게 얘기도 많이 했고, 비시즌 때 많이 맞추려고 했다”며 “바이라(바야르사이한)는 일단 한국어를 너무 잘한다. 그래서 소통도 잘 된다. 바이라는 책임지고 때려줄테니 많이 올려달라는 얘기를 한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이준협은 “내가 뛰게 된다면 승빈이 형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하겠다”며 “다른 팀원들은 모두 잘하는 선수들이다. 나만 잘하면 문제없이 돌아갈 거라 생각한다”며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이준협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모두가 주전이 되어라” 요시하라의 마법의 주문? 김연경도 없고 세터도 바뀐 흥국생명, 선두까지 위협한다

  • 삼성화재 도산지 독감 판정, OK전도 결장한다...“노재욱-이재현으로 나간다”

  • 야쿱 대체 선수 찾는 KB손해보험, “OH 3명으로 후보 추렸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539446184058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the volleyball 1월호 비하인드] OK저축은행 차지환 “이대로 끝날 수 없다”
  • 한국 여자배구 미래들이 왔다!
  • [인터뷰] “배구와 연애하는 여자” 현대건설의 캡틴 세터 김다인
  • ‘국대 OH’ 정지윤의 시즌 아웃, 세터 김다인의 해법은...“공격 템포 끌어 올렸다, 서로 믿고 도와줘야”
  • ‘개인 최다’ 36점 폭격도 즐긴다, 카리의 긍정적 마인드...“이 팀이 날 만들어주고 있다”
  • KB손해보험 ‘캐치볼’, 항의로 코치 세트 퇴장까지

매거진

  •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많이 본 기사

1
야쿱 대체 선수 찾는 KB손해보험, “OH 3명으로 후보 추렸다”
2
“성장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34세 최은지는 여전히 배구 공부 중
3
“한국 남자배구를 이끌어갈 리베로다” 수장의 확신...2005년생 강승일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죠”
4
'모마보다 높았다' 30.8% 최고 점유율-18점 맹활약, '19살' 박여름 발견+염혜선 복귀...'최하위' 정관장의 마지막 반등 카드?
5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석, 고준용 감독대행의 지시사항 “한태준이 전위일 때 더 공략해야 한다”

Hot Issue

19세 박여름·21세 최서현·23세 이지수 덕분에 웃는다, 경기 내내 ‘엄지척’ 세운 사령탑 “포기하지 않았다”

4R 기억 되살려보자! 상대전 연승 노리는 박철우 감독대행 “정지석, 최대한 많은 움직임 가져가게 해야”

킨켈라, 3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활약...여오현 감독대행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격 좋아해”

자네테 돌아왔는데, 정호영 손가락 골절로 시즌 아웃...‘8연패’ 정관장의 끝나지 않은 부상 악재

주전은 강승일, 뒤를 받칠 제2리베로는 누구? “수비가 필요할 땐 정의영, 경험이 필요할 땐 곽승석”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