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6 (금)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해외배구

태국 나콘랏차시마, 한국에서 전력 가다듬고 의미 있는 시간 보냈다

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0 10:00:11
우리카드와 연습경기를 마친 나콘랏차시마./KOVO 

[더발리볼 = 여수 심혜진 기자] 태국의 나콘랏차시마가 전라남도 여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초청팀’ 나콘랏차시마는 당초 13일 여수에서 개막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서 V-리그 남자부 팀들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었지만, 국제배구연맹(FIVB)의 해외팀의 대회 출전 승인이 불허되면서 정식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비록 정식 경기를 치르지는 못했지만 나콘랏차시마는 우리카드, 대한항공들과 연습 경기를 통해 전력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의 관계가 더 긴밀해졌으며,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 V-리그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른 나콘랏차시마./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나콘랏차시마가 경기를 치르지 못한 것에 대한 경제적 손실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통해 보상하기로 협의를 하였고, 나콘랏차시마는 여수 일정을 마친 뒤 태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KOVO는 “초청팀 나콘랏차시마에 미안한 마음이 크다. 양해를 구했고, 나콘랏차시마가 입은 경제적 피해 등에 대해 보상하면서 일을 매듭지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심혜진 기자
심혜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韓 오자마자 우승' 브라질 명장, 기쁨이 2배다 "타이틀 그리고 선수들의 헌신 최고였다"

  • '0:2→3:2 대역전극'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2년 연속 컵대회 결승 진출→OK 나와!

  • '준우승' 아쉬운 신영철 감독, 소득보다 과제만 읊었다 "문제점 많이 드러났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22209868486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리베로 정성현&부용찬의 공존 “이제 한 몸 같아요,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 “KB손해보험은 가족입니다!” 배수현X유보영의 열정으로, 노란 물결이 더욱 거세진다
  • OK저축은행의 포부 “부산은 스포츠에 열정적인 도시, 승리 이상의 감동 선사하겠다”
  • ‘읏리가 남이가’, ‘OK 쌔리라!’...OK, 부산서 2351명 팬들과 만나다
  • '韓 오자마자 우승' 브라질 명장, 기쁨이 2배다 "타이틀 그리고 선수들의 헌신 최고였다"
  • '준우승' 아쉬운 신영철 감독, 소득보다 과제만 읊었다 "문제점 많이 드러났다"

매거진

  • “KB손해보험은 가족입니다!” 배수현X유보영의 열정으로, 노란 물결이 더욱 거세진다

    “KB손해보험은 가족입니다!” 배수현X유보영의 열정으로, 노란 물결이 더욱 거세진다

  • “오히려 힘든 일정이 더 좋아요!” 긍정 에너지로 중무장한 조이 웨더링턴의 도전

    “오히려 힘든 일정이 더 좋아요!” 긍정 에너지로 중무장한 조이 웨더링턴의 도전

  • 진하게 써 내려간 이다현의 스물셋 일기 

    진하게 써 내려간 이다현의 스물셋 일기 

많이 본 기사

1
대한항공과 조 1위 싸움,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의 경계 “한선수가 훨씬 좋아졌다”
2
‘배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KYK 파운데이션, 전국 중학교 배구 최강전 개최
3
한송이,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21일 GS칼텍스-페퍼저축은행전서 데뷔
4
흥국생명의 치열한 OH 경쟁, 요시하라 감독도 “마지막까지 모른다”
5
송명근 시즌 아웃→김우진·이윤수 믿는다...김우진 “프로 첫 주장까지, 책임감 느낀다”

Hot Issue

짧고 굵게 퍼부은 독설, 요시하라 감독의 한 마디 “레벨 업 없이는 어떠한 이야기도 되지 않을 것”

여수를 질주하는 장충산 폭주 기관차! GS칼텍스, 흥국생명 제압하고 조별 예선 전승으로 1위

창단 첫 컵대회 승리 불발…광주로 돌아가는 장소연 감독 “치고 나가야 할 순간 주춤거리는 것, 개선 필요해”

‘예림 더비’의 승자는 현대건설이었다…페퍼저축은행 꺾으며 준결승 진출 유력

분위기 반전 노리는 양 팀, 강성형 감독 “강서우가 선발 MB” - 장소연 감독 “한마음으로 뭉치길”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