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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11개→24개→31개' 삼성화재 범실 줄이기 관건, 사령탑 강조 또 강조

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21:00:47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KOVO

[더발리볼 = 대전 심혜진 기자]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범실 줄이기를 강조했다.

삼성화재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대한항공과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4경기서 1승 3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개막 후 2연패를 끊었지만 한국전력의 첫 승 제물이 됐다.

이제 홈에서 대한항공을 만난다. 대한항공은 3경기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다.

경기 전 만난 김상우 감독은 "(한국전력전에서) 범실이 나오지 말아야 하는 순간에 나온다. 공격 범실은 바로 점수를 주는 것이다. 그런 것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면서 "중앙에서 방어도 되지 않고 득점도 잘 되지 않았다. 거기서 밀렸다. 오늘 그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고, 자신있게 하고 범실을 줄이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반가운 점이 있다면 즉시전력감이 합류했다는 것이다.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때 전체 1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은 이우진이 그 주인공이다. 이탈리아 1부리그 베로발리 몬차에서 뛰었던 '해외파'다. 이우진은 지난 1일 한국전력전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로 들어갔기에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시간은 부족했다.

이제 홈팬들 앞에서 인사를 할 차례가 왔다.

김 감독은 이우진에 대해 "빨리 성장해서 왼쪽에서 득점이나 수비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임동혁이 합류하며 대한항공의 공격 루트는 다양해졌다. 김상우 감독 역시 이를 경계했다.

그는 "임동혁의 점유율이 높고, 성공률도 좋다. 임동혁도 임동혁이지만 속공 쪽에서 스피드나 득점 루트가 좋은 팀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대비를 하고 연습하고 나왔다. 경기 때 얼마만큼 실행될지가 관건이다"라고 바라봤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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