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 (토)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연승 끊겼는데 '2일 휴식' 결단, 사령탑 배려 "경기 하는 사람은 선수, 최대한 의견 존중해야"

대전=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18:24:06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더발리볼 = 심혜진 기자]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통큰 휴식을 부여하며 독려했다.

OK저축은행은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를 치른다.

OK저축은행은 8승 8패(승점23)로 5위를 기록 중이다. 4위 한국전력과 승점 1점 차이다. 충분히 상위권으로 도약이 가능하다.

최근 3연승을 질주하다 지난 20일 현대캐피탈을 만나 패해 흐름이 끊겼다. 삼성화재를 상대로 다시 승리를 따내고자 한다.

경기 전 만난 신영철 감독은 "현대캐피탈에 1, 2라운드를 모두 이겼다. 3라운드에서는 공격적으로, 독하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대로 맞게 나왔다. 서브도 잘 들어왔다"면서 "레오한테 목적타를 때렸는데 레오가 캐치를 정확하게 세터한테 하더라. 되는 날이구나 했다. 반대로 우리는 미스하지 않아야 할 부분에서 미스를 했다"고 복기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일의 시간이 있었던 OK저축은행이다. 사령탑은 통크게 이틀의 휴식 시간을 줬다.

신 감독은 "부산 왔다 갔다 하면서 전술 훈련 시간이 부족했다. 쉬는 시간도 마찬가지"라면서 "원래는 하루 반을 쉬려고 했는데 이틀 쉬었다. 경기를 하는 사람은 선수이기 때문에 최대한 선수들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와는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삼성화재 사령탑이 바뀌었다.

신 감독은 "감독이 바뀌면 선수들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생긴다. 직전 경기서도 보였다"면서도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 것을 하는 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전=심혜진 기자
대전=심혜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무기력한 경기력, 브라질 명장 일침 "존중 없었어, 코트 위 태도 부끄러웠다"

  • '김종민 감독과 입사 동기' 배유나가 전하는 진심 "저도 보탬이 됐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배구해요"

  • '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506761981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 “강소휘, 허리가 안 좋다”...한국도로공사, 주전 OH 공백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 이한비-박은서 자리까지 바꿨지만 9연패 수렁...“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김우진 '삼성화재 사랑해'

매거진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많이 본 기사

1
'김종민 감독과 입사 동기' 배유나가 전하는 진심 "저도 보탬이 됐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배구해요"
2
농구 선수로도 뛰었던 카리가 배구를 택한 이유, “팀워크! 다 같이 하는 스포츠잖아요”  
3
'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4
대행으로 ‘첫 패배’…무엇을 느꼈을까? “김종민 감독님한테 한 수 배웠다, 빅토리아 점유율 낮추는 것이 과제”
5
공격 비중 24%까지 올렸다...에이스가 된 정호영 “시마무라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Hot Issue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강소휘, 허리가 안 좋다”...한국도로공사, 주전 OH 공백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한비-박은서 자리까지 바꿨지만 9연패 수렁...“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