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0 (월)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3전 전승 행진이지만 방심은 없다, 신영철 감독 "도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5:39:17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KOVO

[더발리볼 = 여수 심혜진 기자] OK저축은행이 하루 풀충전을 하고 결승 진출을 노린다.

OK저축은행은 1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한국전력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을 꺾고 준결승행에 성공했다. 삼성화재와 순위결정전에서도 승리해 A조 1위가 됐다.

이번 대회 3연승 행진이다. OK저축은행은 하루 휴식을 취하고 준결승전을 치른다.

경기 전 만난 신영철 감독은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팀 분위기도 좋다"고 활짝 웃어보였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신 감독은 "부임 후 아직 가야할 길이 많다. 나름대로 선수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다. 소통도 열심히 하면서 잘하고 있어 이 부분은 고무적이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전날 경기장을 찾아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를 지켜본 신 감독은 "신영석, 서재덕, 김정호 등 베테랑 들이 있는 팀이다. 권영민 감독의 자신감도 크더라. 우리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잘 해나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역시 준결승전의 관전 포인트는 '서브'다. OK저축은행은 이번 대회서 강한 서브, 목적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 감독은 "목적타를 강하게 때려야 한다. 선수들이 맞춰 때리는 것에 범실이 나오면 스스로 위축된다. 훈련을 통해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좋은 리듬에서 서브를 미스하는 건 괜찮다. 실수하더라도 뭐라 하지 않는다. 다만 나쁜 리듬, 나쁜 자세에서 나오는 서브는 좋지 않다. 습관화가 되기 때문이다"라며 강조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심혜진 기자
심혜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스쿼드 대격변→우승 멤버가 모두 사라졌다... 강성형 감독 ‘쓸놈쓸’ 평가 지울까 [V-리그 프리뷰]

  • 파에스 2기 스타트, 적응 끝났다→6시즌 연속 봄배구 진출 기록 무산 아쉬움 지울까 [V-리그 프리뷰]

  • 7위→6위→5위, 꾸준히 성적 올랐다... 올해는 외국인 날개 달고 봄배구 기적 이룰까 [V-리그 프리뷰]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59337399687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구단 최다’ 4연승 도전, 페퍼 장소연 감독 “선수들이 이기는 맛을 알아가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홈팬들 앞에서 대역전승'
  • 한국도로공사 '짜릿한 승리'
  • 타나차 '태국 국대의 포효'
  • 황연주 '이제는 김천 꽃사슴'
  • 김종민 감독 '통산 200승 기념상'

매거진

  • 서로를 선택한 최천식 감독×윤경이 합작한 우승 [MD더발리볼]

    서로를 선택한 최천식 감독×윤경이 합작한 우승 [MD더발리볼]

  • 대한항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선수와 정지석의 연결고리

    대한항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선수와 정지석의 연결고리

  • ‘더 빠르게, 더 다채롭게’ 달라질 페퍼저축은행. 투지와 열정으로 상승하라 [V-리그 프리뷰[

    ‘더 빠르게, 더 다채롭게’ 달라질 페퍼저축은행. 투지와 열정으로 상승하라 [V-리그 프리뷰[

많이 본 기사

1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2
'장신 세터+국대 OH 가세'...'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 김명관-홍동선 전역 후 합류로 '업그레이드'
3
‘유례없는 흥분’ 블랑 감독의 비디오 판독 향한 독설 “실수라는 단어로 넘어가나? 이런 리그는 V-리그뿐”
4
각박한 상황 속, 블랑 감독의 선택을 받은 단 한 명의 선수는 장아성! “리시브-수비에 강점 있어”
5
‘어깨 부상’ 황승빈, 30일 정밀 검진 예정...블랑 감독 “두 번째 세터로 김명관-배준솔 확인해봐야”

Hot Issue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배구를 그만두더라도 한 번쯤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첫 팡팡 플레이어부터 물세례까지 ‘최서현의 날’

“MB 높이가 가장 좋은 팀” 정호영·박은진 vs “스텝과 스윙이 한 단계 위” 시마무라·임주은 

‘구단 최다’ 4연승 도전, 페퍼 장소연 감독 “선수들이 이기는 맛을 알아가고 있다” 

'IBK 봤지?' 韓 데뷔 후 최다 득점 폭발, 레베카 함박웃음 "오늘 승리 더 달콤하네요"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