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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괴물'의 45점 '미친 활약!' 최장수 외국인 자격 증명...사령탑도 "확실히 배구 잘해, 다만 모마한테 너무 몰렸다"

최병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1 19:32:13

[더발리볼 = 장충 최병진 기자]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승리에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 오후 4시 10분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진에서 2025-2026 V-리그’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22-25, 25-23, 18-25, 16-14)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8로 선두에 등극했다. 모마가 승리를 이끌었다. 모마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가장 많은 45점에 공격 성공률 52%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종민 감독은 “오늘은 모마만 터졌다. 공격수들을 많이 활용을 해야 하는데 아쉽다. (강)소휘나 타나차도 10점 이상은 해줘야 하는데 오늘은 성공률도 낮았다. 리시브가 너무 흔들렸다. 하이볼 상황에서 볼을 때리다 보니 점수가 안 나왔고 모마에게만 볼이 몰렸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럼에도 모마를 향해서는 “확실히 배구를 잘하는 친구다. 결정적일 때 차이가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김세빈은 이날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5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특히 5세트 14-14에서 실바의 공격을 연속으로 막아내면서 승점 2점을 두 손으로 가져왔다.

사령탑은 “기대만큼 못했는데(웃음) 중요할 때 블로킹을 잡아줬다”며 “상대도 레이나가 있기에 공격이 분산되는데 너무 하나만 생각하고 위치를 잡았다. 세트 플레이 대응이 조금 흔들린다. (이)지윤이한테는 그런 지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럼에도 제일 여유롭다”고 웃었다.

이윤정은 경기 운영에 있어 아쉬운 장면이 있었지만 서브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디그로도 도움을 줬다. 김종민 감독은 “팀의 상황상 윤정이가 들어가서 안정적인 포지션을 만들려고 한다. 수비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괜찮고 엉뚱한 범실은 안 한다. 그래도 속공도 활용하고 세트 플레이에 대한 불만은 항상 가지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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