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 (토)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이럴 수가' 캐나다 괴물 성공률 맞나, 21%→38%…감독은 믿는다 "20점 이후에 꾸준하다, 잘하고 있다" [MD수원]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8:25:29

한국전력 베논./KOVO

[더발리볼 = 수원 이정원 기자] "20점 이후에 꾸준히 득점을 올려주고 있다."

권영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전력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와 우리카드전 승리가 중요하다. 그래야 3위 탈환은 물론 잘하면 2위도 바라볼 수 있다.

최근 5경기 4승 1패로 흐름도 좋다. 승리를 가져온 4경기에서 승점 12점을 쓸어 담았다.

경기 전 권영민 감독은 "선수들이 적응을 했다. 경기력이 올라왔다. 1라운드에는 호흡이 안 맞았지만 신뢰가 쌓였다. 계속 좋아질 것"라며 "전반기까지는 어느 팀이든 많은 승리를 가져왔으면 좋겠다. 절대 방심은 하면 안 된다. 그래야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쉐론 베논 에반스(등록명 에반스)가 한국전력 공격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올 시즌 11경기 251점 공격 성공률 47.09% 세트당 서브 0.525개를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 2경기 성공률은 저조했다. 11월 28일 대한항공전 21%, 12월 2일 KB손해보험전 38%였다.

권영민 감독은 "베논은 하이볼 처리 성공률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성공률이 안 나온다고 해도 잘하고 있다. 20점 이후에 득점을 꾸준히 올려주고 있다"라고 믿음을 보였다.

몽골 출신 아시아쿼터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은 이제 미들블로커로만 나선다.

권 감독은 "이것저것 다 시켜봤다. 안 쓰면 아까울 수밖에 없다. (신)영석이 반대가 우리의 취약 포지션이다. 계속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지난 4일 발표된 2026년 1차 국군체육부대 선수(병) 합격자 명단에 세 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아포짓 스파이커 구교혁, 세터 김주영, 리베로 김건희까지. 세 명의 선수 모두 한국전력 미래다.

한국전력 구교혁./KOVO한국전력 김주영./KOVO

권영민 감독도 "잘된 일이다. 이 선수들이 군대를 다녀와서 팀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 세대교체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사진_KOVO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정원 기자
이정원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지윤아 너무 잘했다, 150%" 이래서 김종민이 1순위 지명했네…18살 이 선수는 신인이 맞나, 어떻게 배구천재 공백 지웠나

  • 1위팀 잡을 수 있었는데, 꼴찌팀 반란 실패로 돌아가다…감독 어떻게 바라봤나 "우리 선수들 투혼 발휘했다, 희망 봤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511826861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도로공사, '짜릿한 셧아웃 승리'
  • 타나차, '승리로 가자'
  • 김종민 감독, '내 얘기좀 들어봐'
  • 김세빈, '내가 잡았어!'
  • 이한비, '내가 받았어!'
  • 모마, '막을수 없는 스파이

매거진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많이 본 기사

1
'김종민 감독과 입사 동기' 배유나가 전하는 진심 "저도 보탬이 됐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배구해요"
2
농구 선수로도 뛰었던 카리가 배구를 택한 이유, “팀워크! 다 같이 하는 스포츠잖아요”  
3
'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4
대행으로 ‘첫 패배’…무엇을 느꼈을까? “김종민 감독님한테 한 수 배웠다, 빅토리아 점유율 낮추는 것이 과제”
5
공격 비중 24%까지 올렸다...에이스가 된 정호영 “시마무라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Hot Issue

“톱클래스 선수였다” 고교 시절 레이나, 요시하라 스카우트 거절한 사연

배구협회, FIVB와 AVC 규칙 따라 유소년 네트 높이 '상향 조정'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