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1.05 (목)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국가대표

라미레스호, 황택의 없이 AG까지 간다...“한태준? 팀을 리드할 준비가 됐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0 23:13:13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 한태준, 임재영이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바레인과 평가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유관순체육관(천안)=이보미 기자 

[더발리볼 = 유관순체육관(천안) 이보미 기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황택의 없이 아시아선수권, 아시아경기대회까지 치를 계획이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과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한국-바레인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바레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각각 3-1, 3-0 승리를 거뒀다. 

무엇보다 오는 9월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쌍포’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대한항공)이 본격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해 실전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 점은 의미가 크다. 높이와 공격력을 끌어 올렸다. 

다만 올해 AVC컵까지 주전 세터로 활약한 황택의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황택의는 AVC컵 이후 발목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라미레스 감독은 황택의 없이 남은 시즌을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라미레스 감독은 “황택의는 다시 안 들어온다. 그리고 한태준, 황승빈 모두 준비돼 있는 상태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한태준에 대한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라미레스 감독은 “내가 온 첫해와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선수다. 한 선수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보다 멘탈도 강해졌고, 팀도 리드할 수 있게 됐다. 팀을 리드할 준비가 됐다”면서 “한국에서는 선수 나이도 중요하다는 걸 안다. 하지만 첫해부터 팀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만 봤다. 한태준은 꾸준히 활약을 해줬다. 매일 공격수들과 잘 맞춰가는 것도 보인다”고 전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바레인과 평가전 도중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대한배구협회 제공 

한태준도 책임감이 크다. 그는 “선수들 모두 겉으로 티는 안 내지만 부담감, 책임감을 다 안고 있다. 하지만 배구를 잘하는 선수들에게 주어진 자리가 아닌가.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다보니 수준도 많이 올라온 것 같다. 제가 막내이긴 하지만 항상 감독님이 팀을 이끌어 달라는 얘기를 하셔서 좀 더 노력해볼 생각이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가 아시아선수권이다. 우승팀에는 2028 LA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30일 아시아선수권 여자대회에서는 태국이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의 꿈을 이뤘다. 

동시에 상위 3개 팀에는 2027년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 남자배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28년 만의 올림픽 진출을 노린다. 

한태준은 “선수들끼리도 얘기를 나눈다. 상대팀이 1진이든, 2진이든 똑같은 배구 선수로 본다. 최선을 다할 뿐이다. 또 코칭스태프부터 선수들까지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 그 땀을 믿고 하다보면 분명히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훈련과 평가전으로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다 같이 하다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바레인과 평가전에서 득점 이후 포효하고 있다./대한배구협회 제공 

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 임재영은 “첫 번째로 강팀을 만나도 기죽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같은 배구 선수들이다. 팀 안에서 제 몫만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아시아 내에서는 가장 높은 FIVB 세계랭킹을 기록 중인 6위 일본 역시 최정예 멤버들로 아시아선수권에 출격한다. 26위 한국보다 앞선 이란(19위), 카타르(24위)는 물론 중국(37위) 역시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한국 남자배구는 그동안 세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 최정예 멤버와 오랜만에 맞붙는다. 라미레스호는 자신감을 안고 아시아선수권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코트를 넘어 더 넓어진 김연경의 무대

  • 김연경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한국 배구의 미래를 만나다

  • “얼마만큼 강해질지 걱정이 된다” V-리그 사령탑들이 경계한 ‘명장’ 마나베의 IBK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22410798216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20점 이후 안정감 차이 컸다, 블랑 감독의 아쉬움 “자신감 떨어지는 점 고쳐야”
  • OH 케트진스키+OP 임동혁 카드로 더 강력해진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첫판부터 웃었다
  • “개막을 선언합니다” HK흥국금융 2026-2027 V-리그 대장정 시작됐다
  • 볼거리도, 기다려지는 승부도 많다...2026-2027 V-리그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V-리그 개막 특집]
  • 형제 1라운드 지명은 처음이야, 장보석과 장은석 “다른 팀에서 뛰고 싶었어요”
  • [커버스토리] ‘리틀 김연경’ 손서연 ver2

매거진

  • V-리그의 현재만큼 중요한 미래, 이제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할 때 [AGENDA]

    V-리그의 현재만큼 중요한 미래, 이제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할 때 [AGENDA]

  • ‘찐팬’ 배우 조연우 진심 "한국 배구, 분명 다시  아시아 최강될 겁니다" [스타와 발리볼]

    ‘찐팬’ 배우 조연우 진심 "한국 배구, 분명 다시  아시아 최강될 겁니다" [스타와 발리볼]

  • 202cm 미들블로커 한국 입성, 세계 최고를 꿈꾸는 이란 남자 마틴

    202cm 미들블로커 한국 입성, 세계 최고를 꿈꾸는 이란 남자 마틴

많이 본 기사

1
‘최대어’ 윤경부터 203cm MB 장은석·‘여오현 아들’ 여광우까지, V-리그 미래 이끌 신인 선수들의 프로 무대 도전
2
“유광우 매직 믿는다” ‘틸리카이넨호’ 삼성화재에 부는 변화의 바람
3
김규민 1표 차로 따돌리고 MVP 수상, 케트진스키 “한국서 우승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다”
4
V-리그의 현재만큼 중요한 미래, 이제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할 때 [AGENDA]
5
볼거리도, 기다려지는 승부도 많다...2026-2027 V-리그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V-리그 개막 특집]

Hot Issue

‘13억 원의 사나이’ 허수봉이 현대캐피탈에 남은 이유...“대한항공 꺾고 우승해야죠” [COVER STORY]

375일 만에 V-리그 복귀한 이소영, ‘리시빙 아포짓’으로 시즌 첫 승 안겼다...“경기가 끝났는데 믿기지 않아요”

<더발리볼> 기자들이 뽑았다! 새 시즌 주목할 팀과 선수는? [V-리그 개막 특집]

188cm OP 킨델란, 쿠바서 온 부모님 앞에서 21점 활약...요시하라 감독 “더 기대를 한다”

V-리그 첫 경기 패배한 SOOP 수퍼스 김세진 감독 “우리 팀, 갈 길이 멉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정정·반론보도 요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등록일 : 2025-06-04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로그인 매체소개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