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1.05 (목)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국가대표

20점 해결사로 나선 육서영·박은서 교체카드 적중...차상현호, 8년 만에 AG 4강행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0 19:06:22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17일 일본 아이치현의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조별리그 D조 카타르전에서 함께 득점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2026 아이치·나고야 조직위원회 제공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17일 일본 아이치현의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조별리그 D조 카타르전에서 함께 득점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2026 아이치·나고야 조직위원회 제공  

[더발리볼 = 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이 대회 8강전을 펼쳤다.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3-0(26-24, 27-25, 25-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시작부터 먼저 리드를 잡은 쪽은 카자흐스탄이었다. 카자흐스탄은 높이를 무기로 한국을 괴롭혔다. 강타와 연타를 적절히 활용하며 한국 블로킹과 수비를 따돌렸다. 2세트에도 카자흐스탄이 8-3, 12-6으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버티고 버틴 한국이 흐름을 뒤집었다. 끈질긴 수비와 마무리로 득점을 챙겼고, 서브와 블로킹으로도 상대를 괴롭혔다. 득점원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육서영(IBK기업은행)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0점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서브 2개, 블로킹 1개를 성공시키며 총 20점을 기록했다. 위기의 순간 랠리 매듭을 지으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선발로 나선 미들블로커 정호영(흥국생명)도 10점을 올렸고, 이다현(NEC)도 상대 허를 찌르는 속공을 구사하며 9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아포짓 나현수(현대건설) 대신 교체 투입된 박은서가 위기의 순간 팀을 구했다. 8점 그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여전히 주전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이 코트 위에서 팀을 지휘했고,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리베로 한다혜(SOOP 수퍼스)도 팀 중심을 잡았다. 교체 투입된 이예림(현대건설)과 ‘서베로’ 김효임(GS칼텍스)도 적재적소에 투입돼 팀 안정감을 더했다. 

8월 27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 태국전에서 리시브를 시도하고 있는 육서영./아시아배구연맹 제공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홍콩, 카타르, 베트남을 모두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이 경계한 베트남을 제압했기 때문에 B조 1위 중국과 8강전을 피할 수 있었다. 

한국은 카자흐스탄과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4연승을 질주했다. 동시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과 대만의 8강전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태국과 중국은 각각 인도네시아, 중국을 3-0으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올해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거두며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은 태국, ‘우승 후보’ 중국의 4강 맞대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한국은 올해 마지막 대회를 치르고 있다. 코트 위에 오른 선수들의 눈빛은 달랐다. 그도 그럴 것이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메달을 따지 못했다. 최종 순위 5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항저우에서의 노메달 수모를 잊지 못한다. 

4강전은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202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코트를 넘어 더 넓어진 김연경의 무대

  • 김연경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한국 배구의 미래를 만나다

  • “얼마만큼 강해질지 걱정이 된다” V-리그 사령탑들이 경계한 ‘명장’ 마나베의 IBK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760262860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20점 이후 안정감 차이 컸다, 블랑 감독의 아쉬움 “자신감 떨어지는 점 고쳐야”
  • OH 케트진스키+OP 임동혁 카드로 더 강력해진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첫판부터 웃었다
  • “개막을 선언합니다” HK흥국금융 2026-2027 V-리그 대장정 시작됐다
  • 볼거리도, 기다려지는 승부도 많다...2026-2027 V-리그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V-리그 개막 특집]
  • 형제 1라운드 지명은 처음이야, 장보석과 장은석 “다른 팀에서 뛰고 싶었어요”
  • [커버스토리] ‘리틀 김연경’ 손서연 ver2

매거진

  • V-리그의 현재만큼 중요한 미래, 이제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할 때 [AGENDA]

    V-리그의 현재만큼 중요한 미래, 이제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할 때 [AGENDA]

  • ‘찐팬’ 배우 조연우 진심 "한국 배구, 분명 다시  아시아 최강될 겁니다" [스타와 발리볼]

    ‘찐팬’ 배우 조연우 진심 "한국 배구, 분명 다시  아시아 최강될 겁니다" [스타와 발리볼]

  • 202cm 미들블로커 한국 입성, 세계 최고를 꿈꾸는 이란 남자 마틴

    202cm 미들블로커 한국 입성, 세계 최고를 꿈꾸는 이란 남자 마틴

많이 본 기사

1
‘최대어’ 윤경부터 203cm MB 장은석·‘여오현 아들’ 여광우까지, V-리그 미래 이끌 신인 선수들의 프로 무대 도전
2
“유광우 매직 믿는다” ‘틸리카이넨호’ 삼성화재에 부는 변화의 바람
3
김규민 1표 차로 따돌리고 MVP 수상, 케트진스키 “한국서 우승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다”
4
V-리그의 현재만큼 중요한 미래, 이제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할 때 [AGENDA]
5
볼거리도, 기다려지는 승부도 많다...2026-2027 V-리그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V-리그 개막 특집]

Hot Issue

‘13억 원의 사나이’ 허수봉이 현대캐피탈에 남은 이유...“대한항공 꺾고 우승해야죠” [COVER STORY]

375일 만에 V-리그 복귀한 이소영, ‘리시빙 아포짓’으로 시즌 첫 승 안겼다...“경기가 끝났는데 믿기지 않아요”

<더발리볼> 기자들이 뽑았다! 새 시즌 주목할 팀과 선수는? [V-리그 개막 특집]

188cm OP 킨델란, 쿠바서 온 부모님 앞에서 21점 활약...요시하라 감독 “더 기대를 한다”

V-리그 첫 경기 패배한 SOOP 수퍼스 김세진 감독 “우리 팀, 갈 길이 멉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정정·반론보도 요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등록일 : 2025-06-04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로그인 매체소개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