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8.29 (토)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남자 프로배구

“후배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2018년부터 시작된 ‘신영철 세터상’ 시상, 올해는 ‘전광인 공격상’ 신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21:22:42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13일 옥천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에서 ‘신영철 세터상’을 시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더발리볼 = 이보미 기자]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과 주장 전광인이 한국 배구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을 위해 뜻을 모았다. 
 
신영철 감독과 전광인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각각 ‘신영철 세터상’과 ‘전광인 공격상’을 시상했다. 남녀 고등부, 중등부에서 총 4명씩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신 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 대통령배 중고배구대회에서 ‘신영철 세터상’을 시상하며 꾸준히 유망주 세터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올해부터는 주장 전광인도 뜻깊은 행보에 합류했다. ‘전광인 공격상’을 새롭게 만들어 후배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장학금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올해 ‘신영철 세터상’ 수상자는 최효준(순천제일고), 양시후(광주체고), 엄시헌(송산중), 김서아(강릉해람중)다. 첫 ‘전광인 공격상’을 받은 유망주는 송은우(수성고), 노윤아(세화여고), 이현빈(태릉중), 김지윤(포항여중)이다. 

신 감독은 명세터 출신으로, 1988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 소속으로 활약했다. 태극마크를 달고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표팀 주전 세터로 1994년 세계선수권 8강, 1995년 월드리그 6강 진출을 견인한 바 있다. 1991년 월드리그와 월드컵, 1994년 월드리그에서는 베스트 세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역 은퇴 이후에는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삼성화재 코치를 거쳐 2004년부터 LG화재(현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고 처음으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이후 대한항공, 한국전력, 우리카드에서 ‘봄배구 전도사’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2025년에는 OK저축은행 사령탑이 됐다. 국내에서만 5번째 프로팀을 맡게 된 셈이다. 

2018년부터는 후배들을 위해 나섰다. 신 감독은 “배구계 선배로서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처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 장학금을 받은 선수들이 동기부여를 얻어 한국 배구를 이끌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OK저축은행의 주장 전광인이 13일 옥천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에서 새롭게 만든 ‘전광인 공격상'을 시상하고 있다./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1991년생 전광인도 V-리그 13번째 시즌을 앞두 베테랑 선수다. 2013년 V-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2013-2014시즌 신인선수상 출신이다. 2014-2015, 2016-2017, 2017-2018, 2018-2019시즌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고, 2018-2019시즌에는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MVP를 거머쥐었다.  

공수 양면으로 균형을 이룬 아웃사이드 히터로 현재 OK저축은행의 주장이자,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 중이다. 

전광인은 “프로선수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선배와 지도자, 배구 관계자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후배들에게 돌려줘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라며 “올해 처음 마련한 ‘전광인 공격상’이 노력하는 후배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선수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진성태는 지난해 모교인 광주 문정초 배구부에 배구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전광인까지 장학금 수여에 동참하면서 선배가 후배의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의 선순환이 구단 안팎으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2026-2027시즌 보수로 읽는 V-리그 여자부 포지션별 현주소 ②

  • 2026-2027시즌 보수로 읽는 V-리그 남자부 포지션별 현주소 ①

  • 어머니의 나라서 오사카 유니폼 입고 뛰었다, 2006년생 OH 후쿠무라에 시선 집중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15720087540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다시 입은 삼성화재 유니폼 유광우 “팀 성적 상승 밀알되겠다”
  • “어디서든, 누구든 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김시훈 대표, 한국 배구의 풀뿌리에서 미래를 그리다 [RE:PLAY]
  • 김연경 "성장하는 모습 자랑스러워"...‘손서연·박서윤·신주원 등’ KYK 파운데이션 배구 장학생들, 2026년 국가대표로 활약
  •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동기들에게 보내는 편지, “봉우야, 선규야! 우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스타와 발리볼]
  • 튀르키예전 패배 후 ‘눈물 글썽글썽’...‘득점 2위’ 손서연 “덜 보여준 것 같아 아쉬워요”
  • 손서연 후위 자리서 고전한 U17 여자배구, 블로킹 4-21...튀르키예에 가로막혀 4강행 좌절

매거진

  • 다시 입은 삼성화재 유니폼 유광우 “팀 성적 상승 밀알되겠다”

    다시 입은 삼성화재 유니폼 유광우 “팀 성적 상승 밀알되겠다”

  • “어디서든, 누구든 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김시훈 대표, 한국 배구의 풀뿌리에서 미래를 그리다 [RE:PLAY]

    “어디서든, 누구든 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김시훈 대표, 한국 배구의 풀뿌리에서 미래를 그리다 [RE:PLAY]

  •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동기들에게 보내는 편지, “봉우야, 선규야! 우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스타와 발리볼]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동기들에게 보내는 편지, “봉우야, 선규야! 우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스타와 발리볼]

많이 본 기사

1
김연경 "성장하는 모습 자랑스러워"...‘손서연·박서윤·신주원 등’ KYK 파운데이션 배구 장학생들, 2026년 국가대표로 활약
2
손서연 후위 자리서 고전한 U17 여자배구, 블로킹 4-21...튀르키예에 가로막혀 4강행 좌절
3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동기들에게 보내는 편지, “봉우야, 선규야! 우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스타와 발리볼]
4
‘주목’ 한국 여자배구 대형 유망주 등장, 중앙여고 193cm 미들블로커 박서윤
5
튀르키예전 패배 후 ‘눈물 글썽글썽’...‘득점 2위’ 손서연 “덜 보여준 것 같아 아쉬워요”

Hot Issue

'여수 밤바다도 보고 배구도 본다' 2026년 KOVO컵 대회도 여수서 개최, 10월 11일 여자부부터 개막

‘공격 39-51 열세’ 한국 여자배구, 폰푼의 태국 넘지 못했다...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좌절 

‘주목’ 한국 여자배구 대형 유망주 등장, 중앙여고 193cm 미들블로커 박서윤

11년 만에 평택서 V-리그 열린다...KB, 2026-2027시즌 홈 경기장 확정

일본 매체 “한국전 흐름을 뒤집은 선수는 V-리그 경험한 시마무라”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정정·반론보도 요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학인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805호 | 대표전화 : 02-785-2932
제 호 : 더발리볼 |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등록일 : 2025-06-04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학인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기록실
로그인 매체소개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