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발리볼 = 송림체육관(인천) 한소희 기자] 진에어 2025~2026 V-리그가 3라운드를 마치고 반환점을 돌았을 때, 우리카드가 봄에도 배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났다. 1~3라운드에 승점 19점을 획득한 우리카드가 4~6라운드에 정확히 그 두 배인 38점을 쓸어 담으며 결국 장충에 봄을 불러왔다. 그 기적의 중심에는 봄의 전령사가 된 김지한과 한태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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