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발리볼 = 이보미 기자] SOOP이 올해 프로 여자배구 SOOP 수퍼스로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배구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SOOP이 대한배구협회와 손을 잡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두 달간 ‘SOOP X 대한배구협회 아마추어배구 스트리머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SOOP은 “클럽과 초·중·고교, 대학 배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SOOP 모바일 방송을 활용해 직접 배구 콘텐츠를 제작하고 알릴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기간에 배구 콘텐츠로 SOOP 모바일 방송을 가장 오래 진행한 상위 10개 팀에는 팀당 장학금 30만 원과 배구공 5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소년·아마추어 배구 구성원들이 직접 경기와 훈련 등 다양한 현장을 콘텐츠로 소개하고, 배구를 매개로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SOOP은 바로 오는 7일부터 개막하는 국제배구연맹(FIVB) U17 세계선수권의 한국 대표팀 경기를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 ‘리틀 김연경’이라고 불리는 손서연을 포함한 2025년 U16 여자배구 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승여 감독과 U16 대표팀 우승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세계무대에 오른다.
SOOP은 “한국 여자 배구 유망주들의 세계무대 도전을 SOOP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공식 중계와 함께 스트리머들의 코스트리밍(Co-Streaming) 등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SOOP은 V-리그와 성인 국가대표 경기, FIVB 주요 국제대회에 이어 이번 U-17 세계선수권까지 중계 범위를 넓히고 있다. 나아가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유소년·아마추어 배구 지원에도 나서며 배구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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