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7 (목)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여자 프로배구

“빅토리아 성공률 낮추겠다”...‘감독대행 체제’ IBK 만나는 흥국생명, 3연승 노린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8:50:17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KOVO

[더발리볼 = 화성 이보미 기자] 흥국생명이 3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은 26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IBK기업은행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흥국생명은 4승5패(승점 13)로 5위에 랭크돼있다. 4위 GS칼텍스와 승점, 승수까지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 밀려 5위에 위치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정관장, GS칼텍스를 상대로 각각 3-0, 3-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올해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의 표정도 밝아졌다. 요시하라 감독은 2연승에 대해 “일단 엄청 기쁘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 멀리 보면서 승리를 더해가야 한다. 이겨서 좋지만 과제도 크게 보이기 시작했다. 다음 수정할 점에 대해 찾아가야 한다”며 냉정하게 바라봤다.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KOVO

흥국생명은 상대 주포인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봉쇄에 나선다. 요시하라 감독은 “일단 상대팀의 중심 선수인 빅토리아의 성공률을 낮추는 게 먼저다”면서 “빅토리아가 잘 때리는 코스가 있다. 우리 블로킹의 위치, 타이밍에 관련해서도 준비를 했다. 여러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상대팀에서 A패스가 나왔을 때 빅토리아를 쓰는지, 아니면 볼이 빠졌을 때 쓰는지 등을 판단해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은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 악재를 맞았다. ‘우승세터’ 이고은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이적생’인 미들블로커 이다현도 손가락 부상으로 최근 결장했다. 

부상 선수 상태에 대해 요시하라 감독은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가능하면 빨리 복귀시키고 싶은 마음이다. 지금 보내는 시간을 좋은 시간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진심을 전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662542548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아라우조 '여유롭게 스파이크 때린다'
  • 신호진 '왼손 강타'
  • 레오 '리시브도 잘해요'
  • 5연패 후 연승 시작, 무엇이 달라졌나?.."두 명의 세터와 아라우조의 호흡 맞아간다" 파에스 감독의 기대
  • ‘3연패’ 위기, 에이스의 부활이 절실하다…블랑 감독 “허수봉의 100% 찾는 과정,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선수 때보다 더 떨린다” 여오현 감독대행, 분위기 쇄신이 목표...그래서 먼저 밝게 웃었다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빅토리아 성공률 낮추겠다”...‘감독대행 체제’ IBK 만나는 흥국생명, 3연승 노린다

“선수 때보다 더 떨린다” 여오현 감독대행, 분위기 쇄신이 목표...그래서 먼저 밝게 웃었다

5세트 11-14→20-18 대역전...‘이사벨 하크·가비 쌍포 활약’ 코넬리아노, 챔스 23연승 대기록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