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6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5 18:24:21
KB손해보험 황택의./KOVO

[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KB손해보험 주전 세터 황택의가 다시 코트에 나설 수 있을까. 

KB손해보험은 2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대한항공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KB손해보험은 6승3패(승점 19)로 2위에 랭크돼있다. 지난 22일 우리카드를 만난 KB손해보험은 1-3으로 패하면서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무엇보다 이날 KB손해보험은 주전 세터 황택의가 1세트 선발로 나섰지만 2세트 1-2 상황에서 이현승과 교체됐다. 워밍업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것. 

대한항공전을 앞두고 만난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은 “황택의는 지난 경기 이후 팀 닥터를 만나 검진을 받았다. 특별하게 나온 건 없었다. 발목 부안정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관리하면서 훈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하게 준비한 건 없다. 토요일 경기가 끝난 뒤 선발 선수들은 회복 훈련을 했고, 2군이나 후보 선수들은 일요일 오후 우리카드와 연습 경기를 하면서 재정비를 했다”면서 “이후 이 체육관에 와서 적응 훈련을 하면서 우리 팀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려고 했다. 중요한 순간 해결책을 찾는 것도 훈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3-1로 꺾은 바 있다. 

카르발류 감독은 “미팅을 하면서 선수들에게 오늘 경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라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두 팀이 승점은 같다. 선수들도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보인다. 특별하게 말한 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달라고 말했고, 어떻게 하면 상대 무기들을 무력화시킬지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KB손해보험은 대한항공의 7연승을 저지하겠다는 각오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 “걱정하지 마세요!” 황승빈, 어깨 인대 손상...최소 한 달 결장 예상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508875114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활짝 웃는 김희진 '제가 오늘 MVP인가요?'
  •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 베논 '트리플 크라운'
  • 권영민 감독 '승리의 맛'

매거진

  •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그림자처럼 살고 싶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베논, 그의 조용한 폭격이 시작된다

많이 본 기사

1
‘부친상’ 자네테, 이탈리아로 떠났다...근조리본 단 사령탑 “마음 잘 추스르고 돌아오길”
2
"배구는 우리 삶의 전부" 한유미 한송이 자매의 배구인생
3
오른 발목 부상에도 공격효율 74%, 유쾌한 베논 “발목? 누가 잘못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4
이다현 빠진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가능한 빨리 복귀했으면” 
5
“좋아하는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신예원 아나운서, 배구와 사랑에 빠지다

Hot Issue

임동혁 보고 있나...‘2G 평균 공격효율 49%’ 러셀 “브라질 훈련 스타일과 잘 맞는다”

러셀의 서브·블로킹·공격도 아니다, 브라질 감독들이 놀란 러셀의 수비...디테일 하나에 희비 엇갈렸다

OH 나경복+임성진 16점 기록, “야쿱은 팔목과 팔꿈치 통증 있었다”

대한항공, 7연승+선두 사수 나선다...“김규민은 동행, 임동혁은 좋아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1위 쟁탈전 펼치는 KB, “황택의는 발목 관리하면서 훈련 진행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