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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앞두고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하이볼 공격 효율 20% 넘기자”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1 16:02:30
장소연 감독./KOVO

[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 나선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3위 흥국생명이다.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9승15패(승점 27)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꺾은 페퍼저축은행은 2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과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2승2패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1,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웃었고 3, 4라운드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승리를 챙겼다. 

경기 전 만난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는 전반기를 통해 보완해야할 점, 후반기 해야하는 것들을 준비했다. 그동안 일정이 타이트했다. 체력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시간을 할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라운드를 앞두고 여러 가지를 강조했는데 그 중 하나를 얘기 하자면, 하이볼 공격 효율이다. 성공률이 아닌 효율이 17%가 나오더라. 20% 이상 끌어 올리자고 얘기를 했다”면서 “선수들과도 영상을 보면서 하이볼 때리는 선수들 스텝을 연구하고 이렇게 때리자 그런 얘기를 했다”고 힘줘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월 21일 현대건설전 이후 실전 경기에 나선다. 장 감독은 경기 감각에 대해 “자체적으로 연습 경기를 했지만 실전과는 다르다. 최대한 실전과 가깝게 연습을 했는데, 경기 초반에 빠르게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고예림은 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장 감독은 “핀을 제거한 상태다. 다음주에 병원 진료가 있는데, 갔다와서 정상적으로 합류한 뒤 조금씩 끌어 올리려고 한다”고 했다. 

인천 원정길에 오른 페퍼저축은행이 시즌 10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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