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발리볼 = 심혜진 기자] 정관장 인쿠시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사령탑의 평가다.
정관장은 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정관장은 6승 14패(승점18)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꼴찌 탈출을 위해 승점을 쌓는게 중요하다.
이날도 박혜민-인쿠시 조합이 먼저 출격한다.
고희진 감독은 "요즘 인쿠시의 경기력이 좋다. 적응해 가는 느낌도 든다. 득점 방법을 체득했다고 해야 하나. 그런 모습이 보인다"고 미소지었다.
인쿠시의 성장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고 감독은 "공격적인 부분이 달라졌다는 부분이 보인다. 수비도 좋아지고 있다. 프로 팀의 훈련 강도, 양은 다르다.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야간 운동도 하며 리시브 훈련에 참여한다. 부족하니깐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런 마인드가 좋다. 좋은 선수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혜민의 수비 부담은 늘었다. 고 감독은 "부담이 되더라도 해줘야 한다. 인쿠시는 리시브가 무너지면 공격도 되지 않는다. 서로 보완해주는 게 팀 스포츠다. 자기만의 장점을 모아서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2경기 경기력은 들쑥날쑥했다. 새해 첫 날 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4일 흥국생명전에서는 완패했다.
고 감독은 "1일 경기력은 집중력이 좋았다. 지난 경기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졌다"라면서 "득점이 나야 할 때 엇박자가 나니 어려웠다. 정호영은 공을 계속 맞으면서 시야 확보도 어려웠다. 오늘은 신나게, 으쌰으쌰 해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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