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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늪' 브라질 명장 승리 강조 또 강조했다 "오늘은 진다는 옵션은 없다"

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9:03:26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KOVO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KOVO

[더발리볼 = 심혜진 기자]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을 바랐다.

우리카드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우리카드는 최근 5연패에 빠져 있다. 순위도 최하위로 추락했다.

시즌 두 번째 아히 더비다. 지난 1라운드 경기서는 0-3으로 패한 바 있다.

우리카드로선 이날 경기 승리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경기 전 파에스 감독은 보강이 시급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모든 부분"이라면서 "결국은 자신감이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연패로 인해 침체돼있다. 지금은 삼성화재와 싸울 때가 아니고 우리 자신과 싸워야 한다. 우리끼리 힘을 합쳐 이 순간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선수들에게 진다는 옵션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키를 쥐고 있는 건 결국 코트 안에 있는 선수들이다. 선수들 믿고 하겠다"고 믿음을 보냈다.

올 시즌 우리카드는 유독 공격 지표에서 하위권을 기록 중이다. 파에스 감독은 "자신감 문제도 없지 않다"면서 "세터와 공격수들의 호흡 문제도 있다. 남자 배구는 공격이 잘 되면 다른 것도 잘 된다. 하지만 공격이 안 되면 다른 것도 안 되는 연속성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보완하고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에 대해서는 "기존과 큰 틀은 바뀌지 않았지만, 옵션이 다양해진 것 같다. 다만, 계속해서 잘해주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김우진은 꾸준하고, 도산지도 제 역할을 찾아가고 있다”라며 “앞서 말했듯 오늘 경기 결과는 우리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한 번 더 힘줘 말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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