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발리볼 = 장충 최병진 기자]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의 분발을 요구했다.
OK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OK는 승점 45로 5위를 기록 중이며 우리카드는 바로 아래에서 승점 43으로 추격 중이다.
OK는 5라운드에서 홈 3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3위까지 올랐으나 이어진 원정 두 경기에서는 모두 0-3으로 패했다.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을 상대로 모두 세트를 따내지 못한 가운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경기 전 신 감독은 3승 3패의 5R를 성적을 돌아보며 “5R뿐 아니라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맞대결 상대인 우리카드는 5R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2승 3패로 열세다.
신 감독은 “우리카드는 멤버 구성으로 보면 우승후보라고 미디어 데이 때부터 이야기를 했다. 언제든 올라갈 수 있는 팀이다. 중요한 건 우리 배구를 어떻게 가져가느냐다”라고 강조했다.
주포 디미트로프를 향한 고민도 계속되고 있다. 그는 “지난 경기도 후위에서 공격 효율이 마이너스다. 디미트로프가 20%의 효율만 가져가도 승점 5-6점은 더 획득했을 것 같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나 우리카드를 상대로는 디미트로프의 공격 성공률이 42.4%로 가장 낮다. 그는 “후위 공격이 잘 안 돼서 전위 레프트를 활용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또 본인에게 볼을 안 준다고 불평을 한다. 잘 지켜보면서 경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신 감독은 “서브 공략이 중요하다.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에게 줄 건 주더라도 우리 상황에서 득점이 확실하게 나와야 한다. 기본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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