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발리볼 = 광주 최병진 기자]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이 공격에서의 결정력 문제를 이야기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16-25, 26-24, 17-25, 20-25)로 패했다.
경기 전 장 감독은 효과적인 서브와 서브 리시브를 강조했으나 계획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부터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서브에서 3-6으로 뒤쳐진 가운데 IBK기업은행에게 15개의 블로킹을 헌납했다. 범실도 21개로 다소 많았다. 조이와 박은서가 각각 25점, 19점을 올렸으나 범실도 8개, 7개로 늘어났다.
경기 후 장 감독은 “시작부터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우왕자왕하는 모습이 있었다. 2세트에 선수들이 잘해주면서 승리해 흐름을 찾아가는 듯했는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 부분에서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결국 승부처에서 싸움이다. 중요한 상황에서 흐름이 끊겼다. 상대는 높이가 좋기 때문에 플레이를 안쪽으로 당기거나 공격을 밀어 때리기도 했는데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고예림이 손가락 탈구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후방에서 리시브에 안정감을 더해줄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
장 감독은 “지금은 (정)솔민이가 후위에서 들어가는데 다른 방법도 찾아야 한다. 웜엄존에 있다가 들어가면 어려움이 있다. 훈련을 하다 보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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