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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처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우승"...'한국에서 첫 2연승' 선수들 '발전'에 만족한 요시하라 감독

최병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00:03:20

[더발리볼 = 인천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의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선수들의 발전하는 모습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흥국생명은 20일 오후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7, 25-22, 25-21)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승점 13으로 4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1세트에 팀 리시브 효율은 18.1%까지 떨어지면서 고전했으나 2세트부터 안정을 찾았다. 또한 서브 공략에 성공하면서 반대로 GS칼텍스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레베카(28점)와 김다은(13점)이 좌우 쌍포를 구축했고 피치도 주앙에서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블로킹에서 12-8로 우위를 점했고 범실도 GS칼텍스보다 6개 적은 13개를 기록했다.

경기 후 요시하라 감독은 연승 소감으로 “승리는 언제나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고 말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죽순처럼 모두가 성장을 해야 한다. 순조롭다기보다는 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났다. 서브 리시브와 공격 성공률 모두 처음 본 기록인데 좋아졌다.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세트 때마다 서채현과 레베카를 정윤주와 김다솔로 교체하는 더블 스위치로 효과를 봤다. 그는 “더블 스위치가 말처럼 쉬운 건 아니다. 투입되는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고 전략도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

레베카를 향한 칭찬도 남겼다. 요시하라 감독은 “훈련에서는 엄격한 소리를 많이 하는데 좋아지고 있다. 공격도 좋은 코스가 나오는데 실전에서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우승’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2라운드나 3라운드 다른 라운드도 마찬가지로 챔프전을 생각하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우승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있지만 매 라운드 한 경기씩 승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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