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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남자 프로배구

‘맹활약’ 206cm 외인의 ‘타점’, 꾸준함 위한 과제로…사령탑도 “한국 리그에 맞는 방법 필요해”

최병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18:47:14

[더발리볼 = 인천 최병진 기자] OK저축은행의 신영철 감독이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의 타점을 강조했다.

OK저축은행은 13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OK저축은행은 승점 31로 5위를 기록 중인 반면 대한항공은 선두(승점 31)를 달리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3-0으로 꺾으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디미트로프가 17점으로 주포 노릇을 했고 전광인과 차지환도 각각 14점, 13점을 올리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경기 전 신 감독은 “대한항공은 선수 구성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우리 배구를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브로 공략을 해야 한다. 그 이후에 (이)민규의 토스에 따라 플레이가 이루어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디미트로프가 직전 경기에서는 활약을 펼쳤지만 홈과 원정에서의 경기력이 다른 모습도 나온다.

신 감독은 “본인이 생각하는 배구가 있는데 깊은 각을 내는 공격을 한다. 지난 한국전력전에서 1세트에 공격 성공률이 90%가 나왔는데 이는 타점을 가지고 공격을 했다는 뜻이다. 그러다 또 2세트부터는 끌고 내려오면서 이전 모습이 나오더라. 한국 선수들보다 신장이 크기 때문에 타점을 가져가면 더 수월하게 경기를 할 수가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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