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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대전=심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8:26:06
인쿠시./정관장
인쿠시./정관장

[더발리볼 = 대전 심혜진 기자]  정관장 새 아시아쿼터 인쿠시가 V-리그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정관장은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를 치른다.

정관장은 5승 9패(승점14)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탈꼴찌가 시급한 상황에서 새 아시아쿼터 인쿠시의 합류는 큰 힘이 될 터.

인쿠시는 지난 11일 모국인 몽골로 넘어가 취업 비자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오후 팀에 다시 합류한다. 이번 주중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까지 발급 받으면 코트에 뛸 수 있다. 빠르게 진행된다면 오는 19일 경기도 출전이 가능하다.

경기 전 만난 고희진 감독은 "인쿠시의 공격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다. 이는 인쿠시 본인도 알고 있다. 이틀 연습하고 몽골에 갔다. 연습하면서 내가 어느 정도 기량인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뚜껑은 열어봐야 한다. 리그에서 뛰면서 팬도 차이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것"이라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고 감독은 "경기 전날 KOVO에 공시 돼야 한다. 서류 작업이 끝나야 출전이 가능하다"면서 "몽골에 가 있어서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상태다. 이틀 준비하고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몸상태를 체크해 봐야 한다. 나온다고 해야 팬분들이 많이 오지 않겠나. (서류 작업이 끝나면) 출전 가능할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지난 12일 전격 엔트리에 등록됐던 염혜선은 이날도 선수단과 함께 한다. 고 감독은 "염혜선은 지난 경기에 이어 엔트리에 들어간다. 팀의 정신적 리더다. 이르면 다음 주경기에서는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혜선이가 복귀하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전=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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