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 (토)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악재' 706일 만에 승승승승승승 도전인데…감독 슬픈 소식 전했다 "정지윤 결장, 카리 지켜봐야"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5 16:01:00

현대건설 카리./KOVO현대건설 정지윤./KOVO

[더발리볼 = 수원 이정원 기자] "지윤이 대신 예림이가 먼저 나간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1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다. 이날 승점 3점을 가져오면 승점 동률을 이룬다. 또한 이날 승리를 거두면 2023-2024시즌 4라운드 이후 706일 만에 라운드 전승을 거두게 된다.

다만 이날 악재가 있다. 직전 경기에서 무릎 통증을 느끼며 교체된 외국인 선수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의 이날 출전이 쉽지 않다.

경기 전 강성형 감독은 "카리는 이틀 휴식을 취했다. 어제 코트 적응 훈련을 했지만 워밍업까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할 수 있으면 뛸 수 있게 하고, 아니면 나현수로 교체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지윤이는 피로골절이다. 이날 경기가 끝나면 다음 경기까지 텀이 있어 휴식을 주면 될 것 같다. 오늘은 (이)예림이가 먼저 나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카리는 왼쪽 무릎 통증이 최근에 발생했다. 치료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 웨이트 훈련, 근력 관리를 통해 이겨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상대하는 정관장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주전 세터 염혜선이 합류했고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의 대체 아시아쿼터로 자미안푸렙 엥흐서열(등록명 인쿠시)이 왔다.

강성형 감독은 "정관장은 메인 세터가 왔다. 템포가 빨라졌다. 상대 플레이도 생각해야 하지만, 우리도 지윤이와 카리와 못 들어갈 확률이 크다"라며 "그래도 (양)효진이가 부상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컨디션을 찾았다. 매일 죽겠다고 하더니 역시 베테랑이다. (김)희진이도 경기력이 올라왔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_KOVO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정원 기자
이정원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지윤아 너무 잘했다, 150%" 이래서 김종민이 1순위 지명했네…18살 이 선수는 신인이 맞나, 어떻게 배구천재 공백 지웠나

  • 1위팀 잡을 수 있었는데, 꼴찌팀 반란 실패로 돌아가다…감독 어떻게 바라봤나 "우리 선수들 투혼 발휘했다, 희망 봤다"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594550374607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 “강소휘, 허리가 안 좋다”...한국도로공사, 주전 OH 공백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 이한비-박은서 자리까지 바꿨지만 9연패 수렁...“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김우진 '삼성화재 사랑해'

매거진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많이 본 기사

1
'김종민 감독과 입사 동기' 배유나가 전하는 진심 "저도 보탬이 됐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배구해요"
2
농구 선수로도 뛰었던 카리가 배구를 택한 이유, “팀워크! 다 같이 하는 스포츠잖아요”  
3
'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4
대행으로 ‘첫 패배’…무엇을 느꼈을까? “김종민 감독님한테 한 수 배웠다, 빅토리아 점유율 낮추는 것이 과제”
5
공격 비중 24%까지 올렸다...에이스가 된 정호영 “시마무라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Hot Issue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강소휘, 허리가 안 좋다”...한국도로공사, 주전 OH 공백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한비-박은서 자리까지 바꿨지만 9연패 수렁...“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