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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서브 300점 달성한 OK 전광인, 현대캐피탈 팬들의 박수 받았다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1 10:33:28

[더발리볼 = 천안 이보미 기자] OK저축은행 전광인이 천안 원정길에 올라 서브 300점을 달성했다. 

전광인은 20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현대캐피탈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서브 1개를 포함해 9점을 기록했다. 팀은 0-3으로 패했다. 

이 가운데 전광인은 V-리그 개인 역대통산 300번째 서브 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9호, 국내 선수 기준으로는 7호다. 

1991년생의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지명을 받았다. 2018년 첫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은 전광인은 현대캐피탈행을 택했다. 하지만 올해 트레이드로 OK저축은행으로 떠났다. 

현대캐피탈에서만 여섯 시즌을 보냈다. 2024-2025시즌 현대캐피탈의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서브 300개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기준기록상 기준에 해당된다. 서브 부문 기념상 수여 기준은 1차 200개, 2차 300개다. 서브 300개를 달성한 전광인에게는 상금 400만 원이 주어진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전광인의 시상식이 열리기도 했다. 현대캐피탈 팬들은 전광인의 이름을 연호했다. 아낌없는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광인은 OK저축은행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 중이다. 직전 시즌 교체 멤버로 31경기 83세트 출전, 108점을 기록한 전광인. 이번 시즌에는 16경기 69세트 출전하면서 201점을 기록했다. 수비 6위, 득점 13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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