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1 (수)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
  •  
Home > 남자 프로배구

9연승-2R 전승이라니! 대한항공, 활활 타오른 러셀-정지석 쌍포 앞세워 우리카드 제압

장충=김희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4 21:05:50
승리한 대한항공./KOVO

[더발리볼 = 장충 김희수 기자] 대한항공이 모처럼 쌍포의 힘으로 승리를 챙겼다.

대한항공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1(23-25, 25-20, 25-20, 25-20)로 꺾고 9연승과 함께 2라운드 전승에 성공했다. 모처럼 중앙보다도 날개의 화력이 유독 빛난 날이었다.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과 정지석이 서브-공격-블로킹에서 나란히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가 고군분투했지만 김지한-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 OH 듀오의 애매한 경기력과 팀 리시브 불안으로 3연패를 당했다.

1세트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양 팀 모두 강한 서브를 구사했지만 범실이 동반됐다. 대한항공이 아슬아슬하게 우위를 가져가긴 했지만 사실상 격차는 없다시피 했다. 10점에는 대한항공이 간발의 차로 먼저 도착했다. 9-9에서 러셀의 재치 있는 연타가 통했다. 그러나 10-10에서 우리카드가 김지한의 블로킹과 다이렉트 공격으로 먼저 2점 차 리드를 잡았다.

대한항공은 13-14에서 한선수의 한 손 블로킹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15-15에서 아라우조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다시 리드를 뺏었다. 그러자 우리카드도 17-17에서 김지한의 블로킹으로 응수하며 리드를 뺏고 뺏기는 혈투가 이어졌다. 우리카드는 19-18에서 이유빈의 좋은 서브에 이은 김지한의 다이렉트 공격이 나오며 20점 고지를 밟았다. 대한항공의 맹추격이 20점대에서도 이어졌지만, 우리카드가 24-23에서 나온 아라우조의 블로킹으로 1세트 승리를 따냈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은 2세트에 임재영 대신 정한용을 선발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했다. 그러나 초반 분위기는 우리카드가 잡았다. 2-1에서 이상현의 블로킹과 아라우조의 대각 반격으로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그러자 대한항공은 4-6에서 정지석의 반대각 공격과 러셀의 백어택으로 동점을 만들며 빠르게 받아쳤다.

이후 다시 한 번 펼쳐진 접전에서 대한항공이 역전에 성공했다. 9-9에서 정지석의 연타가 박준혁의 몸과 네트 사이에 낀 상황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시차가 있는 더블 컨택으로 인정되며 대한항공의 득점이 인정됐다. 12-11에서는 러셀의 격차를 벌리는 서브 득점도 터졌다. 우리카드는 12-15에서 포지션 폴트까지 저지르며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대한항공은 19-15에서 아라우조의 공격 범실과 함께 20점에 선착했고, 24-20에서 김지한의 3단 처리가 김민재의 블로킹에 걸리면서 2세트는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러셀의 서브 준비./KOVO

대한항공은 3세트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1에서 러셀이 다이렉트 공격과 서브 득점, 연타 반격에 재차 서브 득점으로 순식간에 5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4-8에서 알리의 퀵오픈과 박준혁의 블로킹으로 격차를 조금 좁혔지만, 대한항공이 9-6에서 아라우조의 공격 범실과 러셀의 블로킹으로 오히려 격차를 더 벌렸다. 

4~5점 차 리드를 유지하던 대한항공은 15-10에서 김민재의 블로킹으로 6점 차까지 달아나며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들어갔다. 타임아웃 직후에도 정지석의 서브 차례가 끝나질 않으면서 3세트의 흐름은 대한항공이 완벽히 장악했다. 19-11에서 러셀의 백어택으로 손쉽게 20점에 선착한 대한항공은 24-20에서 정한용의 파이프로 3세트 승리를 거뒀다.

아라우조./KOVO

대한항공은 4세트 초반에도 먼저 리드를 잡았다. 3-3에서 러셀의 백어택 반격과 아라우조의 공격 범실이 나왔다. 6-4에서는 한선수가 알리를 상대로 블로킹을 잡았다. 우리카드는 범실에 시달리며 추격 기회를 좀처럼 만들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꾸준히 2~3점 차 리드를 지키며 세트를 중반부로 끌고 갔다.

대한항공은 15-13에서 박준혁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진입했고, 타임아웃 직후 나온 정한용의 서브 득점과 알리의 파이프 범실로 5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19-16에서 나온 정한용의 파이프로 20점 고지를 밟은 대한항공은 20-17에서 러셀의 공격 범실과 아라우조의 반격이 나오며 후반부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정지석이 한숨을 돌려줬고, 결국 24-20에서 한태준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대한항공이 승리를 챙겼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충=김희수 기자
장충=김희수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MVP 두 번으로도 부족했다면, 다른 자리에서 증명한다…한양대 정성원의 처절한 프로 도전기

  • 늦었어도 괜찮다, 가장 간절한 순간에 날아올랐으니…806일 만의 10점, No.10 고의정의 다시 시작된 날갯짓

  • 웜업 중 부상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불운? 연승 나서는 페퍼저축은행, 장신 MB 잃었다 “부기 빠지면 재검받을 것”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14717406264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the volleyball 1월호 비하인드] OK저축은행 차지환 “이대로 끝날 수 없다”
  • 한국 여자배구 미래들이 왔다!
  • [인터뷰] “배구와 연애하는 여자” 현대건설의 캡틴 세터 김다인
  • ‘국대 OH’ 정지윤의 시즌 아웃, 세터 김다인의 해법은...“공격 템포 끌어 올렸다, 서로 믿고 도와줘야”
  • ‘개인 최다’ 36점 폭격도 즐긴다, 카리의 긍정적 마인드...“이 팀이 날 만들어주고 있다”
  • KB손해보험 ‘캐치볼’, 항의로 코치 세트 퇴장까지

매거진

  •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HELLO 2026’ 말처럼 힘차게 달려갈 2026년, 홀스 파워를 보여줘!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많이 본 기사

1
야쿱 대체 선수 찾는 KB손해보험, “OH 3명으로 후보 추렸다”
2
“성장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34세 최은지는 여전히 배구 공부 중
3
“한국 남자배구를 이끌어갈 리베로다” 수장의 확신...2005년생 강승일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죠”
4
'모마보다 높았다' 30.8% 최고 점유율-18점 맹활약, '19살' 박여름 발견+염혜선 복귀...'최하위' 정관장의 마지막 반등 카드?
5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석, 고준용 감독대행의 지시사항 “한태준이 전위일 때 더 공략해야 한다”

Hot Issue

19세 박여름·21세 최서현·23세 이지수 덕분에 웃는다, 경기 내내 ‘엄지척’ 세운 사령탑 “포기하지 않았다”

4R 기억 되살려보자! 상대전 연승 노리는 박철우 감독대행 “정지석, 최대한 많은 움직임 가져가게 해야”

킨켈라, 3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활약...여오현 감독대행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격 좋아해”

자네테 돌아왔는데, 정호영 손가락 골절로 시즌 아웃...‘8연패’ 정관장의 끝나지 않은 부상 악재

주전은 강승일, 뒤를 받칠 제2리베로는 누구? “수비가 필요할 땐 정의영, 경험이 필요할 땐 곽승석”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영상
  • 포토
  •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