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7 (토)
  • LOGIN
  • 회원가입
더발리볼
대한항공
kb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MENU
 
  • 뉴스 홈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
  •  
Home > 여자 프로배구

극적인 4세트 승리, 하지만 마지막 고비 못 넘었다…그럼에도 여오현 대행은 선수단 칭찬,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

최병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1 19:12:14

[더발리볼 = 화성 최병진 기자] IBK기업은행 여오현 감독 대행이 패배에도 선수들을 칭찬했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2-3(16-25, 25-21, 24-26, 29-27, 9-15)으로 패했다.

IBK기업은행은 세트 스코어 1-2로 뒤지던 가운데 4세트 막판까지 끌려가면서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빅토리아의 활약으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승점 1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5위를 유지했다.

빅토리아가 개인 최다 득점인 40점에 공격성공률 41%를 기록했지만 킨켈라(12점)가 공격 성공률 30.3%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IBK기업은행은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각각 2-7, 5-12로 고전했다.

경기 후 여 대행은 “선수들이 대견하다. 그 과정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여 대행 체제로 두 경기 패했지만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그는 “버티면서 이기는 힘이 더 생기면 좋아질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선수들도 지고 있다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느꼈을 것이다”라고 했다.

여 대항은 킨켈라에게 적극성과 과감한 공격을 주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과제로 남아 있다. 여 대행도 “전보다는 좋아졌는데 경기를 하다 보면 긴장을 하는 것 같다.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3세트와 4세트를 스타팅으로 나선 김하경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몸이 아니었는데 잘해줬다. 컨디션은 더 올라와야 한다. 오늘 (박)은서가 흔들리는 부분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병진 기자
최병진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황택의 회복에 집중, 부산 원정 이현승-신승훈으로...사령탑은 길게 본다 "대표팀 다녀오면 겪을 수 있는 일, 잘 관리할 것

  • 대행으로 ‘첫 패배’…무엇을 느꼈을까? “김종민 감독님한테 한 수 배웠다, 빅토리아 점유율 낮추는 것이 과제”

  • 무릎 통증→양쪽으로 악화됐다, 외인 주포의 몸상태 어쩌나…”교체도 쉽지 않은 상황” 강성형 감독의 걱정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thevolleyball.kr/article/1065607679861028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김세빈, '내가 잡았어!'
  • 이한비, '내가 받았어!'
  • 모마, '막을수 없는 스파이
  •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매거진

  •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할아버지 신치용부터 박철우 그리고 손녀 박소율·박시하까지, 3代가 배구로 이어졌다

  •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배구를 접하다, 남은빈의 도전은 아름답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어서와, 편파중계는 처음이지?’ 우리카드가 배구를 알리기 위한 방법

많이 본 기사

1
'김종민 감독과 입사 동기' 배유나가 전하는 진심 "저도 보탬이 됐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배구해요"
2
농구 선수로도 뛰었던 카리가 배구를 택한 이유, “팀워크! 다 같이 하는 스포츠잖아요”  
3
'인쿠시 데뷔 임박' 사령탑은 왜 걱정부터 앞섰나 "예능과 프로스포츠는 별개"
4
대행으로 ‘첫 패배’…무엇을 느꼈을까? “김종민 감독님한테 한 수 배웠다, 빅토리아 점유율 낮추는 것이 과제”
5
공격 비중 24%까지 올렸다...에이스가 된 정호영 “시마무라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Hot Issue

배구협회, FIVB와 AVC 규칙 따라 유소년 네트 높이 '상향 조정'

모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홈베이킹’, “브리또가 진짜 맛있다” 동료들도 엄지척

'개인 최다 득점→최다 블로킹' 11연패 탈출의 주역, 주장과 부주장이었다... 그럼에도 왜 자책만 쏟아냈나

“오늘 윤정이한테 한 마디도 안 했다” 수장이 칭찬하는 방법, 이윤정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강소휘, 허리가 안 좋다”...한국도로공사, 주전 OH 공백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더발리볼
회사명 : 마이데일리(주) | 대표 : 이석희 |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 대표전화 : 02-785-2935
제 호 : 더발리볼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808 | | 발행일 : 2025-06-27
발행인 : 이석희 | 편집인 : 심재희 | 제보메일 : news@thevolleyball.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희
Copyright ⓒ 더발리볼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남자 프로배구
  • 여자 프로배구
  • 국가대표
  • 해외배구
  • 아마배구
  • 매거진
  •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