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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3위 싸움 중인 ‘디펜딩 챔프’ 흥국생명...“챔프전서 싸울 준비를 해야”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18:49:43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KOVO

[더발리볼 = 인천 이보미 기자]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치열한 3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흥국생명은 2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 홈경기를 펼친다. 

현재 흥국생명은 8승8패(승점 25)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2위 현대건설(11승6패, 승점 34)과 승점 차는 9다. 하지만 4위 GS칼텍스(승점 23), 5위 IBK기업은행(승점 21)과 승점 차가 촘촘하다. 

최근에는 시즌 도중 영입한 베테랑 세터 이나연이 코트 위에서 팀 중심을 잡고 있다. 덕분에 정관장,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흥국생명이 상대할 팀은 IBK기업은행이다. 

경기 전 만난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오늘도 이나연이 먼저 나갈 것 같다”면서도 “공이 빠졌을 때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콤비를 잘 맞춰가야 한다.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IBK기업은행과 이번 시즌 전적은 1승 1패다. 시즌 초반 최하위에 머물렀던 IBK기업은행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5위에서 순위 도약까지 노린다. 

요시하라 감독도 “신장이 좋은 선수들이 포진돼있다. 빅토리아와 킨켈라의 포지션 변경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흥국생명의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요시하라 감독은 “파이널(챔프전)에 어떻게 들어갈지 생각하고 있고, 그게 우리의 목표다. 우리는 좀 더 성장해야 하는 팀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성장하면서 파이널에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더발리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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