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밖에 답이 없다" 단 '6점' 부진→빅토리아 의존도는 상승...풀리지 않는 킨켈라 딜레마, 여오현 감독 대행도 고민

최병진 기자

cbj0929@thevolleyball.kr | 2026-01-22 21:57:20

[더발리볼 = 김천 최병진 기자] IBK기업은행의 여오현 감독 대행이 엘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의 부진에 아쉬움을 표출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오후 7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2, 22-25, 21-25, 21-25)으로 패했다.

IBK기업은행은 2연패로 승점 36에 머물며 3위 흥국생명(승점 41) 추격에 실패했다.

공격 불균형에 발목을 잡혔다.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홀로 32점을 터트렸지만 육서영(17점)의 공격 성공률이 28.8%에 그쳤고 킨켈라는 6점에 머물렀다.

경기 후 여 대행은 “한 두 개 연결 부분에서 집중력이 좋았다면 재미있는 경기를 했을 것 같다. 아쉽다”며 “킨켈라는 훈련밖에 답이 없다. 시즌 들어와서 계속 기용을 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다. 도움을 주면서 본인이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라운드를 마친 IBK기업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한다. 그는 일단 휴식을 취하고 4라운드 4승 2패 했는데 리듬을 잘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보완점에 대해서는 “빅토리아한테만 공격이 치중되고 있다. 육서영이나 킨켈라가 도와줘야 하고 중앙도 쓰러면 리시브가 안정이 돼야 한다. 그 부분에서 둘이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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