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시급, 세터의 안정감이 필요하다…장소연 감독 "박사랑과 박수빈, 적절하게 활용해야"
최병진 기자
cbj0929@thevolleyball.kr | 2025-12-05 18:50:42
페퍼저축은행은 5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17로 4위를 기록 중이며 GS칼텍스(승점 16)는 한 단계 낮은 5위다.
페퍼저축은행은 3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정관장과 한국도로공사에 각각 1-3, 0-3으로 패한 뒤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도 풀세트 접전 끝에 내줬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한 상황.
경기 전 장 감독은 “3연패 기간에 특정 상황이 안 된 건 아닌 것 같다. 선수들에게 분위기 처지지 않게 잘 가져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 틀에서 보면 세터의 안정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시즌 초반부터 박사랑이 주전으로 나선 가운데 지난 경기에서는 박수빈이 세터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경기 다소 떨어진 시마무라의 점유율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시즌 초반보다는 상대도 분석을 하기에 시마무라를 활용해 다른 선수들을 살리는 운영도 필요하다”며 “그럼에도 경기 중 체크를 해서 점유율을 올리려고는 한다”고 설명했다.
박정아는 지난 경기 1세트 스타팅으로 출전한 뒤 1점에 그쳤다. 장 감독은 “최근에 정아가 교체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본인도 경기 후에 리뷰를 하면서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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